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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있는 DP 생활.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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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3-09 11:16:52

게시판 활동하면서 걱정되는 점 한 가지가

 

어떤 회원님의 글에 답글을 달았는데

 

혹시 그분이 저를 '글가리기' 하시지 않았을까 하는 것입니다.

 

 

맞는다면

 

로그인한 상태에서는

 

저와 댓글은 그냥 회색의 공란일 겁니다.

 

그냥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됩니다.

 

 

굳이 그분이 로그인 풀고 제 댓글을 확인하실지는 모르겠지만요.

 

 

없는 사람

 

아무것도 아닌 존재

 

그리고 보기 싫은 사람

 

이런 취급을 받는 사람에게 

 

 

제가 눈치 없이 댓글을 달고 있는지 

 

홀로 새도우 복싱을 하고 있는 것인지

 

창피한 생각도 들고 때론 걱정도 됩니다.

 

 

완벽함은 없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눈치껏 그리고 상황에 맞게 

 

내가 낄 자리인지

 

과연 이런 댓글을 쓰는 것이 맞는지

 

한 번 머릿속에서 먼저 생각하며

 

게시판 활동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조심하면서요.

 

 

학교에서

 

군에서

 

회사에서

 

여러분은 목격하거나 때론 참여(?)하셨을 겁니다.

 

 

"와, 저리도 눈치가 없을까?"

 

 

라는 말이 나오는 자리에요.

 

 

제가 그 말의 주인공이라면 속이 매우 쓰릴 겁니다.

 

 

 

잡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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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1-03-09 11:06:05

A형 이시죠?

WR
2021-03-09 11:07:38

아닙니다. 

2021-03-09 11:10:46

 어......누구 글이죠 안보여요 

WR
2021-03-09 11:12:31

보이지 않는 사람끼리 이거 뭐하는 것일까요? 

2021-03-09 11:11:04

(국세청에게) 어둠에서 일하며

(지갑의) 양지를 지향합니다. 

WR
4
2021-03-09 11:13:33

제가 이해력이 부족합니다.

Updated at 2021-03-09 11:25:24

어, 누구죠? 안 보임.

WR
2021-03-09 11:31:34
2021-03-09 11:27:01

 상호차단은 알수 있지만 글가리는 본인이 모르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WR
2021-03-09 11:32:03

그렇습니다.

2021-03-09 12:18:18

종종 회색 댓글칸을 보면 뭔 내용일까 궁금하긴 합니다..ㅋ 

WR
1
2021-03-09 13:36:20

그러게 말입니다. 

2021-03-09 13:04:12

Harry님만 바라보는 반영사진연구회 회원들의 똘망똘망한 눈동자만 생각하셔요

WR
2021-03-09 13:58:46

우리 랜선 회원님께서 가장 저를 이해해 주시고 받아주십니다. 

2021-03-09 13:11:34

그마음 이해하지만 모든 사람이 다 자신을 좋아할수도 없고 싫어하지도 않고 대부분은 관심도 없으니..어느정도는 마음을 놔야되는 것 같습니다...
전 뭐 부정적이고 유리멘탈인 저의 글이 보기 싫어서 차단한 사람도 있는데요....;;;;;;
그냥 아무이유없이 싫어하거나 글쓰는 스타일이 마음에 안들어서 가리기 할수도 있는데 그건 또 제잘못은 아니니까요...^^;;;;;
속상은 하겠지만 그러려니해야죠...

WR
2021-03-09 14:00:36

상후니님 말씀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제가 대범하지 못한 부분이 꽤 있어서 좀 그렇습니다.

2021-03-09 14:03:38

저도 대범하지않습니다 ㅜㅜ
쉽게 상처받기도하죠...
그래서 마음을 더 내려놓는 연습을 하고있습니다..

WR
Updated at 2021-03-09 14:11:23

평소 상후니님께서 들려주시는 일상과 직장 생활 이야기

공감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함께 각자의 자리에서 잘 헤쳐나가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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