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쇠고기 생채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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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3-13 22: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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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근무 잡혀서 오늘은 아침부터 하루종일 근무중입니다. 점심은 앞에 버거킹에서 플랜트와퍼 먹었는데 기존 와퍼하고 별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개발 의도를 생각하면 잘 나온거긴 한데, 기존 와퍼 행사들을 감안하면 비싼 느낌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녁은 구내식당에서 비빔밥.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밥을 추가할 수 있어서 좀 많습니다. 
이어서 그동안 매일 출근하면서 받아야했던 임시 출입증 입니다. 드디어 정식 출입증 나왔다는 문자가 왔으니 다음 근무때 받으면 이제 MBC 입성이 완전히 마무리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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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the one you've been waiting for
All of your life. Oh, show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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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21-03-13 23:20:46
밥을 저 비빔밥 그릇이 아니라 식판에 그냥 담아주셔서 조금 난감했습니다. 
2021-03-14 00:45:03
Mbc 밥 맛있다던데 식판에 칸이 몇 개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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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런 식판은 처음봐요. 우린 그냥 기본형인데요. 가끔 나오는 비빔밥은 맛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