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번달 혼술 한다고 117,000원을 썼더군요

편의점 예산?이시라면 많이 드셨네요.

맛있으면 0칼로리!

저는 저렴할때 맥주 3짝 사놨습니다.
저녁 반주할때 한캔씩 했는데 요즘은 날도 덥고 선거운동 보는 재미에 소맥으로 한잔씩 합니다.

때때로 혼술이 필요할 때가 있죠 ㅠㅠ

한달 치맥 3번이라면 굳이 줄이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

저렴하군요!

그정도면 얼마 안 쓰셨네요.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하루밤에 수십만원씩 눈 깜짝 안 하고 털어 넣던데요.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그 순간이 가장 즐거운가 보더라구요. 

고운달 이란 술 200미리만 하더라도 18만원 정도라 ㅠㅠ

나를 위해 쓴 돈이라고 생각하고 행복하게 넘기자구요!

그렇게 스트레스라도 줄인다면 저렴한 비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준수하시네요
저는 혼술하다가 도심에나와서 사람들
만나면서 마셨더니
술값이 후덜덜하게 나오더군요

점심값 8천원만 잡아도 한달 16만원 나옵니다. 

혼술값에는 일부 저녁 밥값 포함돼 있을테니 과다한 금액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루 담배 한갑만 피워도 한달이면 13만5천원 입니다.

 저도 경험상 혼술할땐,..위스키같은 독한술이 가성비가 좋더라구요..^^

그래서 이마트서 글랜피딕같은거 몇병 사놓음...^^

드신 주량이나 비용, 모두 적절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