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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다들 머리 얼마에 깎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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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0 19:57:24

저는 체인점 B에서 9천원에 깎습니다

길러볼려고 하다가 흰머리는 더 잘보이고 염색은 하기싫고 나이먹고 머리기른 사람들 별로 멋있어 보이지도 않고

스포츠로 확 밀었네요

기분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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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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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0 19:58:10

저도 블루xx에서 9천원에 깍아요. 지금은 그냥 집에서 깍네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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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0 19:59:02

7천원요 5천원까진 봤는데

1
2021-03-30 20:00:46

마눌님께서 깍아 주십니다~~

머리가 조금 길면 흰머리 감추는데 좋은듯 해서 약간 기르고 있습니다^^

2021-03-30 20:22:11

저도요~~^^

이발비, 염색비 다 아끼고 있습죠~~^^

2021-03-30 20:01:35

커트 8천 + 헤어팩+트리트먼트+샴푸 6천 합이 1만4천원입니다

2021-03-30 20:02:06

동네 단골미용실에서 한달 정도 간격으로 8천원 합니다.

대략 15년 이상 이용한듯요

 

동네 새로 생긴 5천원 짜리 4천원짜리 가봤는데 

맘에 안들게 깍아주더라고요.....샴프도 안해주고 쌤프하면 똔 따로 받고..... 

2021-03-30 20:05:16

남가좌동 동네 허름한 미용실누나에게 5년째 5000원 입니다 1년에 5번 만납니다 ㅋㅋ

2021-03-30 21:58:20

어딘지 알수 있을까요? 전 북가좌동 거주 합니다. ^^

2021-03-30 22:09:23

아~ 백연시장 뒷골목 아주 작은 미용실이라 겉으로 봐도 미용실같지 않아요 이게 설명이 좀 애매하네요

2021-03-30 22:20:11

상호명 알려 주시면 찾아갈수 있습니다.

Updated at 2021-03-31 00:37:54

상호가 없어요 그래서 미용실같지 않다고 한거예요 네이버지도를 보니 가재울로 10길로 가셔서 25 에스엘오브젝트라고 써있는 건물을 찾아가세요 네이버지도가 주소는 안나오네요

Updated at 2021-03-31 09:17:34

여기가 맞을까요?

2021-03-31 10:26:20

넵 맞아요 잘 찾으셨네요
모르고 들어온척 머리깎으러 왔다고 하세요 절대 말듣고 온것처럼 하면 안됩니다 힘들다고 가격 올릴수 있어요

2021-03-31 11:10:51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잘 자르기는 하나요? 샴푸 포함 인가요?

Updated at 2021-03-31 11:25:13

아뇨 컷트만 해주고요 샴푸는 집에가서 하셔야죠
5000원이라 저는 늘 군인머리로 깎아요 많이 바라면 안되죠 ^^

2021-03-31 12:20:28

그렇군요 감사 합니다.

2021-03-30 20:05:24

저는 블루에서 7천 원이요.

2021-03-30 20:05:43

7천원짜리 다니다 지금 만원짜리 다니는데 10번깍으면 1번무료에요. 

 

7천원짜리 이발소가 가장 만족도가 높긴한데 만원짜리도 나쁘진 않습니다. 

2021-03-30 20:05:50

동네 체인점에서 8천원 줍니다.
근데 이제 천원이 올라서 다음에는 9천원 줘야되네요.

15년 전에는 강남 유명 체인점에서 비싼 돈 주고 잘랐는데, 이젠 아재가 되버려서 그냥 동네에서 최대한 싸게...

2021-03-30 20:05:58

낼 집앞에 바버샵을 가볼까하는데

가격이 25,000원이더군요.

얼마나 잘 깍는지 궁금궁금...

Updated at 2021-03-30 20:06:58

싼데가서 잘 자르시는 분이면 한두시간 기다려야 되고.

싼데 대기자 없으면 말귀를 못알아먹거나 이상하게 잘라놓고.

걍 적당 적당하게 만오천원 내고 깍네요.
저는 서너달에 한번씩 가는 편이기도 해서.

2021-03-30 20:06:08

동네 미용실에서 투블럭에 샴푸하고 15,000원에 깎습니다!


지금까지 최고로 비싸게 깍아 보게 연희동에서 40,000원에 깎아본적이 있네요.

예약하셨냐길래 안했다 하니, 예약 안하셨으면 원장님밖에 깎을 사람이 없다길래, 그러겠다 했더니

계산할때 원장 커트비라는 명목으로 2만원을 더 받아가더라구요 ㅋㅋㅋ

진짜 황당했던 기억이... 

2021-03-30 20:06:21

두피 마시지 1시간 포함
10만원
값어치 합니다 ㅎ

2021-03-30 20:07:54

동네 단골 12,000원에, 옆과 뒤는 스포츠라 약 3주에 한번씩 깎습니다.

2021-03-30 20:09:49

월 1회 사우나에서 1만원에 이발했는데, 지난 해부터 코로나 때문에 사우나에 가지 못해 대형마트 안에 있는 ㅇ미용실을 이용합니다. 1만4천원에.. ㅠ

Updated at 2021-03-30 20:15:17

투블럭 상태이고
1.5 결제
3~4주에 한번씩 자르고 있습니다

2021-03-30 20:14:50

옛날 이발소 12,000원에 깍고 있습니다.

시골이러서 그런지 위생상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만... 
헤어샾을 적응해보고자 1년을 노력했지만 결국 회귀했네요.

Updated at 2021-03-30 20:16:27

한달에 한번쓱 동네 누님한테 만이천원짜리 커트.
근 10년간 스포츠형 상고머리네요

2021-03-30 20:17:06

동네 미용실...샴프하고 7000원.

재작년까지는 6000원이엿는데...작년부터 7000원.

남성용 이발소가 8000원짜리가 있긴한데..조금 더 멀고 샴프는 셀프라서 잘 안가게되네요. 

2021-03-30 20:19:34

심리적 마지노선 만원...

블루클럽에서 9천원 ^^

2021-03-30 20:22:20

1만8천원, 지금은 2만원입니다.
같은곳인데 좀 올랐네요. 비싸서 남들 두 번 갈때 한 번만 갑니다 ㅋㅋ ㅡ.ㅡ

2021-03-30 20:24:22

와이프가 다니던 샵을 결혼후 따라다닌지 16년째네요.
벗겨지는 머리까지 같이 알아서 해줘서 다른데를 못가는데요...
원장급이라서 남자커트 4만원이네요.
2백이상 선입금하면 25%할인이라 그렇게 넣어둔모양인데 저 혼자서는 가본적조차 없어요 ㅎㅎ

2021-03-30 20:25:36

제 주변 모든 미용실 남자컷트=15,000원 대동단결이네요.

2021-03-30 20:27:14

동네에 남자 전문 미용실에서 5천원에 두달에 3번 깎습니다..

물론 블루헤어마냥 머리 감는건 셀프..

1년에 사장님 생일 낀 달은 4천원 행사도 하기도 하고 사장님이 유쾌해서 몇년째 단골입니다..ㅋ 

Updated at 2021-03-30 20:28:39

전 2주마다 7천원짜리요.
야한 생각을 많이하면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는게 맞아요.

2021-03-30 20:27:53

동네 미장원에서 만이천원이요.

2021-03-30 20:36:26

 12000...

2021-03-30 20:37:45

젊은놈이 블루클럽이나 갈것이지 해서

블루클럽 다닙니다.... 머리털이 많이 빠져서.. 특별히 머리 가꾼다고 훈남되는게 아니라서..ㅠㅠ

 

2021-03-30 20:39:20

단골 미용실에서 18,000원에 깍네요. 10년 가까이 그 가격인듯

같은 건물에 CGV가 있는데 거기 손님 없다고 여기 손님도 확 줄었다고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6주에 한번 꼴로 가네요

댓글 보니 조만간 블루로 건너 가야 할 듯 ㅋ

WR
2021-03-30 20:40:38

답변주신분들 다들 고맙습니다 아직 5천원도 있었군요

2021-03-30 20:42:38

바리깡으로 직접 자릅니다... 자른다기보다는 그냥 밀기

2021-03-30 20:47:05

17년 단골집 1.5만원 입니다

Updated at 2021-03-30 21:03:36

종로에서 하시는 분은 없네요.

저는 2년 전까지는 종로에서 했는데 

이발비3,500원, 샴푸500원 해서 4천원, 염색은 5천원

요즘은 미용실하는 처제가 와서 해주거나 제가 방문해서 하죠.

한 달은 커트만 하고, 격월로 퍼머까지~ 

흰머리가 좀 있지만 또래에 비해선 거의 없는 편이라 염색은 딱 한 번 했네요.

2021-03-30 21:01:19

옥수동요. 2만원. 3~4주에 한번씩 가요. 

2021-03-30 21:05:07

10년 넘게 '나이스컷'에서 6천원에 이발합니다. 샴푸는 셀프....
염색도 10년 넘게 12,000원이라 손님이 많은 편입니다.

2021-03-30 21:14:37

 1년에 두번정도 2만원갑니다. 정리 목적으로요.

따로 ........ 혼자 맘대로 스타일 바꿔버리구요

바리깡 혹은 면도기로 잘라내버립니다.

기르느라 약 반년 냅뒀는데

좀만참으면 되는데..........슬슬 바리깡 꺼낼려고 하는 유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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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0 21:26:14

댓글 보니 역시 아재 사이트란 생각이 절로 드는군요ㅎㅎ

2021-03-30 21:31:05

제가 상당히 고가에 머리를 자르네요.
한5년 단골, 현금 1.3만원이요.

2021-03-30 21:33:59

리차드라는 체인점 미용실에서 2.1만원에 합니다.

2021-03-30 21:37:27

캐나다 다녀온 이후로 스스로 깎고 있습니다.2년쯤 되니 잘 하는건 어림없으나 파먹은데 없이 티안나게 되더라구요.

2021-03-30 21:50:56

3~4주에 1.5에 커트하고
3~4달에 검은색 염색1번 (5만) 새치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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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0 22:17:51 (119.*.*.212)

 한 일년전부터 마누라가 깍아줍니다. 뭐...매우 어설프지만 나이 60넘어가니 그냥 그런갑다 하고 삽니다.

2021-03-30 22:49:40

올라서 1.2요

2021-03-31 10:05:14

예전회사 앞 미용실이요.  10년이상이라 현금 1.5만원 입니다.

2021-03-31 12:17:38

 저도 블루xx 이용한지 10년도 넘었네요..

 예전엔 10번 가면 1번 무료였죠..

2021-03-31 15:14:45

스스로 깎은지 1년 넘었습니다.  집안 남자들은 제가 깎아 줍니다.  바리깡, 이발 가위산건 본전은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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