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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웃기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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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이럴수가.....] 집안 내력이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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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11
2021-04-17 15:10:15

처형이 제가 사는 동네로 이사를 왔어요.

일도 구했구요.

집에가서 밥을 해준다고 파려주었지요

 

 

김치찌개, 오뎅국, 돈까스, 그.....황태 조림. 김?

끗!!!!!!!!!!!!!!!!!!!!!!!!!!!!!!!!

 

반찬의 간소화는 집안의 전통이었던 것 입니다.

 

.........

그래 어쩔 수 읍죠.

라면 하나 안끓여준게 어딥니까.

 

 

님의 서명
역병닥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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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21-04-17 15:11:01

진수성찬이구만 배가 부르셨어~~~

WR
2021-04-17 15:12:30

뭔가 특별하고 성대한 메인이!!!!!읍자나욧!

2021-04-17 15:11:06

반찬의 간소화인데 참 알차네요 맛나게 드세요

WR
2021-04-17 15:13:30

좀 심하게 간소.....합니다.

Updated at 2021-04-17 15:12:29

아~ 라면을 드시고 싶으셨군요~~?

WR
2021-04-17 15:13:42

아뇻!!!!!!!

2021-04-17 15:15:16

처키님이 괴롭혀요???

1
2021-04-17 15:22:41

내가 뭘요...?
날 저런 반찬투정응가쟁이와 엮지 마세요!

WR
2021-04-17 15:23:38

이보게 인형양반....거 말이 심한거 같소만

2021-04-17 15:24:47

잘생긴 분이 참으세요 레베루가 달라요

1
2021-04-17 16:10:56

밤마다 앙님 꿈속에 나타나서 악몽을 만들어 달라는 것인데... 안나타나서 그렇잖아요...

처키님 잘못 맞습니다... 

2021-04-17 16:36:47

2021-04-17 15:15:12

이분이 배가 불러서리...

WR
2021-04-17 15:23:58

아뇹! 배는 원래 불러 있............

2021-04-17 15:16:14

입이 없어지면 먹을 필요도..반찬투정도 없어지겠지..

이노스케 부탁한다!

WR
2021-04-17 15:24:30

저걸로 자르면 넘 아플거 같소만........

2021-04-17 15:25:16

이노스케는 사랑입니다

 

2021-04-17 15:17:24

우리 집 기준으로는 저 중에 메인이 네 개나 보이네요.

군대시절보다 반찬 수가 적습니다...

오늘도 카레라이스에 김치 끝...

엄마 밥이 그리운 결혼 이십년차....

WR
2021-04-17 15:25:19

설마요......스때끼 써시는거 알아요!!!

2021-04-17 15:18:06

 배부른소리

WR
2021-04-17 15:25:49

덜부른 소리 하는 겁니다!

2021-04-17 15:19:44

이걸 간소화라 하다니...
역시 앙님 병명은 간이 배밖에 있는게 맞았음

WR
2021-04-17 15:26:20

디게 간소화했자나욧!!!

꼬기도 안보이고

동까스는 꼬기로 안쳐요!!

2021-04-17 15:20:01

밥 차려주는 사람이 있다는걸 감사하십셔  

WR
2021-04-17 15:27:09

음.....좀 가득 차려주면 좋차나요............

3
2021-04-17 15:20:18

WR
2021-04-17 15:27:33

폭력은 나빠요!

Updated at 2021-04-17 16:41:16

망설이지 마세요~~

기회가 왔으면 잡아야죠~~

2021-04-17 15:22:28

돈가쓰면 되았지.. 

WR
2021-04-17 15:27:48

그건 꼬기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2021-04-17 15:29:34

저희집은 항상 두가지 정도만 놓고 먹는데.. 애들이 딴데가서 밥투정을 안합니다^^

2021-04-17 15:38:02

차린 것 없지만 그러니 조금 드세요

Updated at 2021-04-17 15:40:16

저는 컵라면으로 때우는데...
아직 덜맞았군요??

2021-04-17 16:12:57

아직 덜 맞으셨군요... 

2021-04-17 16:15:59

그나저나 김치가 없네요. 김치없으면 밥못먹는디.
조카들 어릴때부터 반찬투정하면, 할머니가 전전긍긍하는데, 저는 "야 먹지마~~"밥그릇 뺏어버려요 ㅋ 반찬투정하면 굶겨야됨 ㅋㅋ

Updated at 2021-04-17 16:43:33

5첩 반상을 두고도...

배가 마이 부르셨네요

유니세프 배곯는 불쌍한 아이들 CF 24시간 틀어드려야 겠다능..

2021-04-17 16:55:37

제 와이프가 저정도로만 차려줘도 좋겠습니다만...

2021-04-17 17:01:04

저정도면 훌륭한거 아닌가요?

2021-04-17 17:48:08

 저같으면 그저 황송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2021-04-17 20:30:54

나 아닌 다른이가 차려준 밥상은 무조건 땡큡니다.~~

 

2021-04-17 20:40:16

배부른 소리님 소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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