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50km 운전하기

속도도 속도지만 오토바이랑 음주운전 처발은 왜 더 강화하지 못하나 모르겠네요.

차가 막히지 않을 때에는 조금 답답할 수도 있겠지만, 시내 주행에서 10Km 감속이 주는 사회적 이익이 더 크다면 감수해야겠지요. ^^;; 

1990년도 토탈리콜에 나왔던 자율주행+AI로봇 이었죠

그땐 아무생각없이 봤지만 5030 며칠다녀보니 그냥 자율주행차량 시내에 확 깔고 걸어다니다가 중간중간 

콜해서 그냥 타고다니는게 오히려 더 편할듯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놈의 음주운전때문이라도 자율주행 도입했으면 합니다.

카메라 없는 곳에서 과속하는 운전자는 안고쳐 집니다. 

시내 모든 도로에 카메라 촘촘히 달려면 

카메라가 백만개는 필요할 겁니다. 

심지어 아파트 단지 내에서도 20km 이상으로 달리는 차들 보면

짱돌이라도 던지고 싶어집니다. 

천안은 작년부터 -아마 가을..??- 시내주행이 50km 였습니다..

이거 처음에는 참 어색하고 힘들었는데 적응하다보니..

옆차선에서 7~80 으로 달려가면 깜짝 깜짝 놀라게 되더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