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제주에서 호텔 마실...

주말에 근처 호텔로 마실 좀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황사가 덮친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세찬 바람 덕분에 저녁엔 물러가더군요...

답답해하는 가족들 데리고 바람 좀 쐬다 왔는데 텅장이 되는군요...;;;

중문 캔싱턴 호텔이 리모델링을 거쳐 그랜드 조선 호텔로 재개관했습니다...

얼마전 밖에서 다 비치는 화장실, 욕실 유리창 때문에 유명세를 탄 곳이죠...;;;

그래도 현재 제주에선 가장 고급스럽고 최신식인 호텔입니다....

그래도 역시 바다뷰는 중문 신라호텔이 좋습니다...

가장 뷰가 좋은 하얏트리젠시 호텔도 한창 리모델링중이네요... 

재개관하면 아마 제주에서 가장 핫한 호텔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리가 너무 좋다는...)

어쨌든 해외여행도 힘들고 하니 제주에 관광객분들이 많이 오셔서인지 가는 호텔마다 바글바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