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유통기한지난걸 왜 폐기안한건지

아이고 많이 지났네요 참 ㅠㅠ

유통기한과 먹을수 있는 기간인 유효기간은 달라요. 유효기간이 훨씬 길죠.

커피같은 것은 유통기간 지난 훨씬 후에도 먹을수 있어요

제조일과 유통기한을 착각하신건 아닌가요?

다른 곳도 아니고 편의점에서 그것도 2달이나 지난 제품을 판다는건 선듯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라

편의점 포스가 유통기한 지나면 경고 뜨는걸로 아는데요

편의점이면 cctv도 있을 것이고 본점에서 관리가능한 부분일테니 가서 이야기해서 환불받으세요.

어떤 편의점에선 보니까 유통기한이 지나면 포스기에 경고가 뜨는 것은 물론 결제 자체가 안되던데 이상하네요.

사람들이 많이 잘못알고있는데 편의점도 김밥 샌드위치 도시락같은 일일생산품만 바코드가 유동적이지
새우깡 콜라 커피 라면같은 공산품은 바코드 다 같아요. 제조사에서 동일품목에 바코드를 임의로 여러종류로 만들면 관리가 안되니까.
편의점이나 작은 가게 보면 커피랑 차 쪽이 은근히 유통기한관리 안되는 품목이죠 가끔 소량 들어오고 소량 나가므로 몇달 두다보면 날짜지난게 튀어나와요.

뜯어도 영수증 없어도 알바가 기억하면 환불해줘요.

카누커피는 유통기한 표기방식이더군요.

유통기한은 말그대로 제조물책임보험이 안전성 보장기간하는 소극적 기간이기 때문에

기한 후 팔게되면 위법이고 1399번에 신고하시면 보상가능합니다.

구매영수증과 유통기한지난 사진이 있으셔여하고, 포상금도 준다고 하네요.

하지만 사용기간은 윗분 말씀처럼 생각보다 엄청 길고 복용한다는 탈이 나는 건 또 아니기는 합니다.

영수증 없어도 카드 쓰셨으면 다 확인가능하고 현금 쓰셨으면 씨씨티비라도 확인해서 처리하세요.

관리상 나오기 힘든 케이스인데 종종 있더라구요. 

가서 이야기 하시면 환불, 교환 해줄겁니다~
꼭 하셔야지요~~~

편의점에 들고 가셔야죠.. 그걸 어떻게 갖고 있습니까.

예전에 편의점에서 음료 하나 사는데 결제 중에 기계에서 삐-소리가 나더니 직원분이 살짝 당황하더군요

저는 카드 유효기간이 지난줄 알고 다른 카드 드렸는데 직원분이 유통기한 지난 제품이라고 죄송하다고 하더라구요 별 거 아니지만 이제 결제중에 유통기한까지 확인이 되는구나 하고 기술의 발전에 감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통기한 지난 제품은 결제할때 다 걸러지는줄 알았는데 아직 안그런곳도 있나보네요

편의점도 신선식품류의 유통기한을 매번 체크하지

봉지과자, 라면, 커피같이 공산품과 마찬가지인것 관리를 다 할 수있을까요? 

전 짜증은 나지만 이해는 됩니다. 

관리 및 책임은 점장/부점장에게 있을텐데 알바에게 따지기고 뭐하고 교환하는 수 밖에 없죠.

생산하면서 바코드 스티커 따로 붙이는 신선식품류만 유통기한 체크가 됩니다.

커피 같은건 포장 자체에 이미 날짜와 상관없이 고정된 바코드가 붙어 있어서, 바코드로 날짜가 안나옵니다.

습관적으로 모든 제품의 유통기한을 보고 삽니다. 할인이 큰 제품은 임박제품이 많거든요 맥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