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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웃기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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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AKB 역대 대표 16인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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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0 17:15:57

제가 AKB 알못인지라...

삿시, 쥬장군, 꾸라 밖에 모르겠습니다.

 

이쪽도 역사가 깊다보니

배출한 스타가 참 많은거 같은데

기수가 내려올수록 숫자가 점점 줄어드는게

1기가 가장 유명했나 봅니다?

 

 

님의 서명
스트레스 받으면 진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한화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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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4-20 17:16:53

일본에서 인기있는 얼굴들이 따로있고

 

거기에서 또 일본 오타쿠 들이 좋아하는 얼굴이 따로 있더군요.

 

Updated at 2021-04-20 17:21:26

미야자와 사에는 이름 들어봤네요. 사야카는 외모보단 노래를 워낙 잘해서 솔로로 나온 걸로 알고요. 근데 그 왜 파루루라고 냉미녀로 유명한 애 있지 않았나요? 게임에서도 나오는...; 아... 시마자키 하루카가 파루루군요;;

2021-04-20 17:26:21

 사쿠라가 일본에서 인지도가 꽤 높긴 했군요

2
2021-04-20 17:29:44

AKB48 전성기도 거의 10년 전이라...

국내한정 저그룹(계열) 최고 아웃풋은 미카미 유아 인 듯요.

WR
2021-04-20 17:31:42

꾸라 정도면 유명하지 않나요?

2021-04-20 21:30:04

아이즈원이 아니었으면 저라인에 끼기 애매했을겁니다.

1
Updated at 2021-04-21 01:36:15

꾸라는 아이즈원 아니었어도 저기에 충분히 끼는 멤버였습니다. 

 

삿시, 앗짱, 유코, 마유유, 유키링 사야네 여기까지는 넘사벽이고. 

 

다카미나는 워낙 이런저런 역활을 많이 해준 멤버라 좀 더 위로 쳐주고. 

 

바로 그 밑에 레나, 쥬리나, 사쿠라죠. 

 

사쿠라 입장에서는 아이즈원으로 한국 와서 더 잘된거지만 일본에 더 있었으면 사야네와 유키링 근처까지는 갔을 겁니다. 

 

akb의 최대 돈줄이 악수회이고, 보통 akb 역대 악수회 최고 티어로 오오시마 유코, 야마모토 사야카를 투탑으로 봅니다.

이 두명은 최애가 이 두명이 아니라고 해도 팬들이 일단 1순위로 무조건 넣고 보는 멤버.

그 다음 티어로 마츠이 레나와 미야와키 사쿠라로 봅니다. 

2021-04-20 17:33:39

요즘 대세는 노기자카46 이니까요...

Updated at 2021-04-21 01:46:20

요즘은 노기도 시라이시 마이 나간 후로 많이 내려오기도 했고,

 

현재 akb 보다는 노기가 훨씬 낫긴 하지만, 대세라고 하기도 뭣한게 akb나 모닝구가 있던 위치까지 노기는 한번도 간적이 없어놔서.

심지어 케야키자카 보다도 히트곡에선 밀리는 형편이라.

 

아이돌 시라이시 마이 경력에 유일한 오점이, 아이돌로서 대중적인 히트곡이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WR
2021-04-21 01:45:26

저는 AKB 아는 노래라곤

사랑의 포춘쿠키 밖에 모릅니다. 

Updated at 2021-04-21 01:54:10

보통 포춘이랑 헤비 로테이션을 꼽죠.

 

이 두 곡은 국민가요 급으로 뜬지라. 

이게 어느정도 파워 였냐면, 텔미와 gee를 한 그룹이 불렀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외에도 서너곡 정도의 팬덤빨+약간의 대중성을 가진 중박급 히트곡들이 있긴 합니다. 

근데 노기는 그 서너곡 정도의 대중성을 가진 중박 히트곡도 없다고 보는 편이라. 

WR
2021-04-21 01:51:11

거의 10년쯤 전에 이노래 처음 들었을땐

몰랐는데 세월이 지나 최근에 다시보니

쥬장군도 나오더군요. 

풋풋한 모습이라 괜히 반가웠습니다.

 

Updated at 2021-04-20 17:50:50

 한국과는 달리 


한국도 소녀시대 이후 아이돌들은

공연이나 팬미팅을 1년에 2회이상 합니다만  


아직까지 일본만큼 하지 않죠.


AKB 야 전담분야가 

TV출연, 비쥬얼, 가창력, 퍼포먼스, 

등이 따로 있습니다만


여타 큰무대에서  매력어피보다 

공연에서 매력어필하는 케이스도 있죠.



일본까지도 갈꺼 없이

국내 홍대 인기 가수들의 경우도 보면


비쥬얼이나 가창력 음악전공도 아닌데

공연에서나 혹은 공연 끝난 후 퇴근길 


SNS응답 5분대기조 형식으로 

탑계열에 올라가는 케이스 꽤 됩니다.

(여기서 탑이란 동급 인디가수들중의 탑입니다.)

 

이런걸로 뜨게 되면 무시못하죠.

(이런 형식으로 큰 가수의 경우

나중에 떡상후 응답 못하거나 그래도 

팬들이 다 이해한다 하며 무리하지 말라 하구요.) 

Updated at 2021-04-20 18:52:21

최전성기때 가장 인기가 높던 투탑이 아츠코랑 유코였는데 유코는 이해가 가는데 아츠코는 이해가 안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전 저 당시 이타노가 제일 제취향이었던...(물론 성형전입니다 ㅋ)

2021-04-20 22:14:38

아키하바라갔을때 뽑은 인형이 와타나베 마유라서 팬이 되었었죠^^

Updated at 2021-04-21 02:25:02

1기가 고생을 많이 했죠. 

 

아키하바라에서 공연장에 팬들 5명 앉혀놓고 20~30명 나와서 공연하고. 

연습하는 시간보다 아키하바라에서 전단지 나눠주는 시간이 더 길었다 그러고. 

 

1기 멤버 중, 시노다 마리코는 원래 오디션 보고 뽑힌 멤버가 아니라 아르바이트하던 매표원 이었는데.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걍 팬들끼리 알아서 인기투표해서 매표원  언니가 제일 이쁘다고 해서 무작정 무대에 내보낸게 잭팟 터트렸... 

이게 akb 총선거의 기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코지마 하루나 같은 경우는 어디 휴대폰 악세사리 매장 알바 때문에 akb 빠질려고 했는데, 아키모토가 이빨 털어서 휴대폰 악세사리를 파는 사람이 될래, 휴대폰 악세사리로 걸리는 사람이 될래? 하는 감언이설에 속아(?) akb로 전업 했다고 하죠. akb 출신 중에선 제일 잘 된 축에 들어갑니다. 유니클로 시즌 모델도 했고요. 

나름 진행 능력도 있어서 심야프로그램 고정 mc도 몇개 했던지라. 

 

마에다 아츠코는 한국에선 잘 모르겠다는 분들이 많긴한데, 나름 심야 시간대 B급 드라마 주연만 하기엔 다소 아까울 정도로 연기력은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골든타임 주조연급은 또 아님.)

문제가 묘하게 존재감이 큰데 반해, 감초 연기 같은건 못해서 오오시마 유코처럼 골든타임 드라마에 비중 있는 조연 으론 못나온다는게.

 

저 명단엔 없지만 초창기 기수 중에 제일 좋아했던 멤버가 우메짱이라고, 우메다 아야카 라는 멤버인데.

이상하게 아키모토가 대놓고 이 친구를 "싫어했죠." 뭐 아이돌성이 떨어진다 뭐 그런 이유일테고 아주 없는 말도 아니긴 했습니다만. 

우메다 아야카는 당시 기준으론 한국에서도 통할만한 댄스 퍼포가 되는 멤버 였습니다. 

하다못해 춤선생 역활이라도 시켰어야 하는데 쩝.. 

 

초기에 안밀어준건 그렇다 치더라도, 본인의 노력과 팬덤이 역주행 스토리를 만들어 냈는데, 싸그리 무시하다 시피 했죠. 

게다가 일본의 S급 개그맨이나 mc들이 아르바이트로 스탭이나 엑스트라 등으로 같이 일해본 우메다 아야카의 인성과 노력, 그리고 짠함...을 여러차례 공중파를 통해 인증해 주기도 했죠.

(방송국 구내식당 밥값도 없었다고. 아니 근데 애초에 일본은 출연자한테 밥도 안주냐?)

근데 난데없이 도쿄에서 캡틴직 잘 수행하고 있는데, 갑자기 오사카(nmb)로 보내더니, 새파란게 어린 후배가 캡틴이고 우메다 아야카는 부캡틴...

그래도 nmb는 댄스 퍼포먼스가 그나마 나은 팀인지라 여기서는 잘 대우받긴 했습니다. 

비닐가방 들고 다니다, 오사카로 간 이후에는 브랜드백(일본은 명품백을 브랜드백이라고 하더군요.) 메고 다닌다고 팬덤에선 만족한다고...

프듀에서도 유난히 nmb 멤버들의 퍼포먼스가 뛰어났는데. 

저는 이게 팀의 양대 춤선생 우메다 아야카의 영향이 크다 생각합니다. 

(한명은 팀의 리더이자 에이스이자 보컬이자, 그외 기타 등등 모든것인 야마모토 사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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