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채소를 대체할수 있는게 뭐가 좋을까요?

야채요...

근데 부지런한거말곤 방법이 없는듯해요
저도 사두거나 일부만 먹고 냉장고안에서 곰팡이 피거나 말라 쪼그라드는 경우가 많아서
먹고싶은 메뉴위주가 아닌 냉장고 파먹기 방식으로 식단을 정하고 있어요..

http://naver.me/5kLgkufn
매일 저녁에는 각종 채소에 어니언 드레싱을 뿌려 먹고 있습니다. 이게 고기집에서 양념소스로 주는 것과 맛이 비슷한데 제 입맛에는 잘 맞았습니다.

서브웨이 같은 곳에서 샐러드를 자주 드시면서,

야채를 자주+많이 먹는 버릇을 들이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입에 맞는 것을 찾을 때까지

여러가지 드레싱을 바꾸어 가면서 시도해 보세요^^ 

대체는 어려울 것 같네요 ㅠㅠ

쌈 싸먹는건 어떤지요?

저는 양배추 피클 담궈 찬으로 먹습니다. 쉽고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장건강에도 좋더군요.

옛날토스트 처럼 야채를 다져서 계란물에 섞어 구워 먹어도 편합니다.

야채를 갈아서 카레를 하면 눈에 보이지도 씹히지도 않고 편하게 먹을수 있구요.

애들 야채 먹이기 위해 별별 방법 다 해봤네요.

그중 손 많이 안가고 애들도 잘먹는 방법들 입니다. 

채소만 먹기는 부담스럽죠.

저도 샐러드를 몇번 해먹었는데 안 먹게 되더군요.

고기같은 거 먹을 때 억지로라도 같이 더 먹으려고 하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루야채!!!

채소 참 좋은데...일단 한번 그맛에 길들여지면 모든 음식을 먹을 때 샐러드를 찾게 됩니다.

그리고 내공이 높아지면 드레싱 소스도 안 뿌리고 먹게 됩니다.

소스를 뿌리면 채소 본연의 맛이나 식감이 죽어 버리거든요. 

정 힘들면 Shake에 넣어서 먹는 법도 있어요. 

아침에 저는 출근 때문에 바빠서 선식 + 사과 + 케일 + 치커리 + 무가당 요플레

이렇게 돌려서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