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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는대 회의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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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17:33:40

대기업 정규직이라서 나름 의미있는 일을 맡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입사했는대요.

3년차에 부서이동이 있었습니다.

부서의 부장님 바로 밑에있는 부서인대
절반 이상이 부장님 따까리 노릇입니다.

1. 부장님 커피잔에 커피 타드리기
2. 부장님 책상 유리 닦기
3. 신문 갖다드리기
4. 부장님 냉장고 체크하고 마트에서 사다 채워넣기
5. 항상 드시는 머그컵 세척해서 아침마다 대령하기
6. 손님 오면 차+다과 접대하기

업무 이해못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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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3
2021-04-21 17:35:30

비서신가요???

 

아니시라면...대기업에 아직 저런 부장이 있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상향식 평가도 다 같이 할텐데....

WR
2021-04-21 17:39:26

아니요 비서는 당연히 아닙니다

2
2021-04-21 17:36:15

글을 읽는 순간 게시판이 못웃게인가 싶었어요.

후우.. 아직 저런 정신을 갖고 다니는 부장이 있군요. 신기하네요.

 

3
2021-04-21 17:37:44

상향평가가 안무서운가...
혹시 부장이 오너일가인가요?

2021-04-21 19:42:08

나이든 부장이 오너일가이면 대기업일리가......

1
2021-04-21 17:41:07

부서장의 마인드를 보니 혹 회사내에서 없어도 크게 문제 없는 위치에 있는 부서가 아닌가요?

WR
2021-04-21 17:43:28

여기는 사실 회사 전체 분위기가 이런거 같습니다

1
2021-04-21 17:41:44

헉... 70,80년대 영화 보는 것 같습니다...

2
2021-04-21 17:43:36

회사 블라인드에 글 올라가면 아주 가루가 될 정도 놀랄 일이군요.

WR
2021-04-21 18:34:04

회사 전체적으로 이런 문화가 만연해서 글 올리면 오히려 제가 이상한 사람 취급받을 겁니다

1
Updated at 2021-04-21 17:44:59

연말에 부서이동 신청하세요.
제가 다니던 대기업은 정기적으로 잡마켓을 열더군요.
필요한 부서에서 인원을 모집하면 타 부서에서 희망자가 지원하고 거기서 뽑히면 기존부서에서 반대 하더라도 이동시키더라구요.
탈락해도 지원 사실은 비밀로 해서 불이익은 없고요.

WR
2021-04-21 17:51:14

지금이라도 부서이동 되나 알아볼려구요,

1년동안 여기있을 자신이 없네요

1
2021-04-21 17:44:56

이런거 때문에 요즘에 상향평가가 있는건데 상향평가 시스템 있는데도 저런건가요???

2021-04-21 17:47:32

90년대 중반 제 첫직장(대기업) 고졸 파견직 여직원들이 딱 저 업무를 했습니다. 거기에 타자로 서류 만드는 작업...지금은 이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ㅜㅜ

3
2021-04-21 17:48:30 (211.*.*.243)

있을 수 없는 일이네요

저도 조직에서 중간 이상 직급에 근무하고 있는데 커피는 물론 업무적인 것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직원을 시키는 경우는 없습니다. 

 

2021-04-21 17:49:44

전... 40대 평사원인데, 팀장을 비롯하여 모두 사다리타기 해서 커피 사오기정도만 하고 있...지만 이상하게 한 친구가 계속 걸리는 사태가. 

2021-04-21 17:51:09 (175.*.*.46)

급여 괜찮고 다른 일이 많지 않으면 자기 공부하면서 이직 준비하기엔 좋을 것 같습니다. 취할 수 있는 걸 최대한 취하세요.

WR
2021-04-21 17:51:44

그외에 일도 많고 자기공부하기에는 눈치줘서 힘듭니다 ㅠㅠ

2021-04-21 17:52:47

타임머신을 타셨든지 그 회사 기업문화에 문제가 있습니다. 남양처럼 무슨 뭄제가 발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Updated at 2021-04-21 17:57:20

다니는 회사도 상향평가가 없어 불만인데..

90년대도 저러진 않았는데 ..머그 컵 세척할 때 침한번 뱉고 하세요..

저렇게 밑에 사람한테 대접 받고 싶은가 보네요..

회사 나오면 별것도 아닌 인간들이..

2
2021-04-21 17:56:49

농담이나 자학개그가 아니라 진지한 내용이라시니 탄식이 나옵니다.

삼진그룹 영어 토익반 한 장면 보는 기분이네요;;

2
2021-04-21 18:03:13

거기가 대기업이라고요? 중소기업도 그렇게 안하고 공무원도 그런거 못봣네요

물론 제가 둘다 경험한사람으로 단한번도 저정도는 보지도 못했는데...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갑질이네요

심각한 수준입니다.  

Updated at 2021-04-21 18:05:29

1. 요새 한국 대기업에 저런 부장이 있다는 걸 믿을 수 없네요.

2. 대기업 정규직도 또 나름의 구분이 있는데, 만일 대졸 공채시라면 알아서 부서 이동 하실 수 있고, 하시는 게 맞습니다.

4
2021-04-21 18:07:00

대기업 맞나요? 믿어지지가 않네요

2021-04-21 18:07:11

대기업 비서실 인줄 알았습니다. 일개 부장따위가 저렇게 할수 있는 기업이 있다니 놀랍네요. 

오너 일가아니고서야 평가에서 바로 마이너스 받아 털릴텐데 다른 부서도 저런 문화라면 

이직이 정답일듯 합니다. 

2021-04-21 18:12:47

일 안해도 사업이 잘되는 회사인가 보네요.
업무 스트레스 별로 없고, 대신에 본인의 능력 향상에 도움 안되는 건 확실할 것 같군요.

2021-04-21 18:37:19

헐 대기업이 아직도 그런 문화가 있다니...
미리미리 준비하시고 나오세요.
이직만이 답인 곳 같네요.

2021-04-21 18:46:27

타임머신타고 과거로 가신 거 아닌가요?

2021-04-21 18:47:49

거의 20년 전 신입사원 시절 회의전에 참석자 수대로 믹스 커피 탔다가 니가 커피 타러 회사 들어왔냐고 욕먹었습니다. 요즘 그런데가 있다니 진짜 놀랍네요.

2021-04-21 18:53:38

종도 아니고 심하네요

2021-04-21 19:00:59

이런 대기업이 있나요 ? 중소기업보다 못한듯..

요즘 대기업은 임원들도 저런것 다 직접 하는데요..

2021-04-21 19:12:54

 요즘 대기업에 저런 부서가 있을수 있나요 ?

 

2021-04-21 19:26:23

헐..요즘도 저런 곳이 있어요? 대기업 아니라 중소기업도 별로 없을텐데..,@@

1
2021-04-21 19:28:51

 적힌 일을 잘 하시나봅니다....

못하시면 안 시킬텐데 아닐까요 왕따시키려나? 아직도 저런 곳이 있다니...

2021-04-21 19:41:58

요즘 보기드문 회사네요..

2021-04-21 19:57:58

머그컵 침이나 오줌으로 헹궈다 같다주세요
뭐 저런곳이 아직 있나요? 흐미

2021-04-21 20:27:13

대기업에 저런걸 시키는 부장이 존재한다구요????

회사를 비하하려는건 아닌데 회사가 어딘지 진심 궁금합니다.

잘 탈출하시길 바랍니다.

2021-04-21 20:50:13

제 동기가 S사 부장인데 저런 얘기 했다가는 정신 못 차린다는 얘기 들을 거 같은데요

도무지 이런 곳이 지금도 있다는 것이 이해가 안 가네요 

1
Updated at 2021-04-21 21:05:31

어딜 다니시길래.. 요즘 대기업 부장이 무슨 힘이 있어서 부서 직원을 개인 비서처럼 부립니까? 계열사 꼭대기에 있는 예전 삼성 미래전략실 같은 그런 곳에 있는 끝발 날리는 부장들도 요즘 저러지 않는데요. 글고 갈수록 부장 차장 이런 직급들 없어지고 시니어 프로 같은 제도로 바뀌고 있는데 대체 어느 대기업 부장 이란 말이죠? ㅎ

2021-04-21 21:37:56

요즘.대기업에 부장인데 밑에 부서를
거느릴수가 있나요?
나름 꼰대문화가 많은 전통의 장치산업
제조대기업인데...부장이 저러면
진즉 소문나서 한직발령났을텐데요..

오너와 관련있는 사람이면 부장이 아닐테고
월급쟁이 부장이 저런다는건 회사안다니겠단
이야긴데요

2021-04-21 21:53:34

죄송한데 그 다니시는곳이 어디신지 궁금하네요.

Updated at 2021-04-22 07:47:43 (121.*.*.48)

아직도 과거 꼰대분위기의 회사들도 드물지만 있습니다. 적응하던지 이직하던지 둘중 하나네요.

2021-04-22 08:54:56 (211.*.*.131)

 놀랍네요..

대기업에 저런문화가. 저희는 임원도 차심부름 같은거 없어진지 오래됐구요. 임원책상도 안닦아줍니다.

2021-04-22 09:28:01

그 일 안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군대처럼 갈구려나...

2021-04-22 10:12:15

 60 , 70 년대  말씀이시죠 ? 

 

어느회사인지 정말 알고 싶습니다....쪽지로 부탁

2021-04-22 12:36:29

회사 분위기가 그걸 용인하는 분위기면 빨리 탈출하세요..

2021-04-22 13:03:46

 우리 대표님한테도 안하는 일을 ㄷㄷㄷㄷ

2021-04-22 13:07:00

회사가 너무 꼰대라서 대기업이 아닌데 대기업이라고 하셔서 그걸 믿으시는건 아닌가요? 

제가 알기론 대기업사에서 이정도는 없는걸로 아는데요. 우리 나라 대기업이라고 해봤자 몇 안되자너요.

혹시 남양인가요? 남양이면 납득이갈거같기도하고 

2021-04-22 14:48:44

무한상사도 아니고 헐 이네요.요즘은 어지간한 회사는 이사급도 그렇게는 못할텐데

2021-04-22 15:44:01

부장인데 전용 냉장고가 있으신가요... 부럽네요...

2021-04-22 16:19:47

대기업에서 그정도로 한가한가요?

마트에서 간식사다가 부장 냉장고에 채워 넣는다고요?

부속실 여비서가 하는 일을 하고 계시는군요. 

2021-04-22 18:00:07

죄송하지만.. 정말 직무가 비서 아니신가요?

아니면 다른부서 또래 여직원분들도 회원님처럼 상사에게 비슷하게...하시는지?

 

부서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것도 대기업이라고 하신다면......인사팀에 인사상담 해보시는것이...

 

인사팀의 답변이 궁금하네요.

WR
2021-04-22 18:56:40

여자가 아니라 심지어 전 남직원입니다 ㅠ 팀장이 인사팀 출신이라 얘기하면 팀장귀에 들어갈까봐 겁나서 말을 못하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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