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50킬로 제한이 짜증나는점..

신호체계 빨리 손보지 않으면 불편이 클 겁니다.

외국의 경우 신호가 잘되있는 나라에 가면 한번 파란불 되면 제한속도로 갈때 다음 신호가 파란불이 들어오기 때문에 과속해 봐야 이득이 없습니다 과속하면 다음 신호때 서서 기다려야 하니까요

그런데 국내의 경우 대부분의 도로가 과속을해야 다음신호 빨간불에 안걸리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과속을 부추기게 신호가 되있는 곳이 많습니다

우리들과 사랑하는 가족이 교통 사고로 죽을 확율이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시간은 틀림없이 더 걸릴겁니다. 근데 얻는 이익보다는 실이 훨씬 적다고 생각합시다.

코로나 백신 맞는것 처럼요.

도심내 5030 부분적 찬성. 편도 4차선 도로 까지 기계적인 속도 제한 반대.

제한 속도에 맞는 신호 시스템 완료 시점과 거의 같은 시기에 5030 시행했어야 이상적인 정책이 맞음.

이번 정부는 다를것이다라고 생각했던 내 자신을 자책하며,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건 알지만 하는 시늉이라도 했었어야 함.

역시나 탁상 행정. 나쁘지 않은 취지, 좋은 정책임에도 반발하는 집단 발생.

그리고, 반발하는 집단을 이상한 집단으로 매도 해버림.

참 잘 안돌아가는 회사 시스템 보는 느낌.

자꾸 외국은 이러니 저러니 우리도 문제 없다 하는 사람들 보면 

그 잘난 외국 신호 시스템과 도로 환경, 운전면허 취득 가능 수준 좀 들여다보고 와서 말했으면

반말체 죄송 함다.

오늘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