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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실종자] 찾았네요. - 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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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22 12:06:39

얼마전 글을쓴게있습니다.

비관 자살로요.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2648489

 

오늘 군단위로 수뱍명의 소방대원들이랑 경찰대원들이 주변산을 뒤졌나봅니다.

꼭 저수지가 아닐수도 있다.

그치만 저수지에 차가 있었고

트렁크에 사간 밧줄이 그대로여서 저수지부터 찾은거죠.

4일만에

산에서 찾았답니다.

 

수면제를 다량 먹은거 같다네요 주변에 약통 한가득.

 

그동안 고생들했고

이제 가족들 곁으로 돌아갔으니 다행입니다. 

비론 사체이지만요.

이젠 좋은안식처에 자리잡길 바래봅니다.

약 5일간 수백명이 고생했는데 노력하셨습니다.

가족들은 좋은곳에 안치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님의 서명
역병닥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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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1-04-22 12:06:17

에고. 직업특성상 이런 경우를  많이 보는데 참...

가신 곳에선 편안하시길 빕니다.

1
2021-04-22 12:10: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2021-04-22 12:14:5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 주변에는 어제 사무실 근처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 났네요

지인과 말다툼 끝에 살해하고 집에 불을 질렀다는데

점심시간에 지나가는데 과학수사대 나와서 증거 수집하는지 열심히 일하고 계시더군요

경찰들은 주변 통제중이고....

부산일보에는 코로나로 인한 피로때문에 사소한 일에도 사람들이 격분한다고 기사나오고

세상이 분노 조절을 못하나 봅니다.

2
2021-04-22 12:18: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시신을 못찾으면 그것도 객사인데,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
2021-04-22 12:23: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2021-04-22 12:23: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죽고 싶어서 많은 고민해봤는데 깔끔한 방법 찾기가 힘들었어요. 죽으면 알 수 없다지만 그래도 누군가가 민폐라 손가락질 하는 죽음은 싫어서요. 그래서 어디에 뛰어들 수도 뛰어 내릴 수도 없고. 여하튼 어찌어찌 살고는 있지만 죽고 싶을 때 버튼 하나 누르면 죽었음 좋겠네요.

1
2021-04-22 13:27:12 (223.*.*.208)

정말 버튼 하나로 아무 고통없고 깔끔하게, 남아있는 사람들의 기억에서도 이터널 션샤인 처럼 지워지면 좋겠지만 그럴수 없으니 살고 있지만 힘드네오..ㅠ

1
2021-04-22 13:10:4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2021-04-22 14:08:5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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