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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아직 아이즈원 리런칭 펀딩 안 하신 위즈원들은 어여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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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91
Updated at 2021-04-22 13:01:07

제목을 보시다시피 위즈원을 향해 한 말입니다.

일부러 싸우려고 오는 분은 없길 빌어요.

 

이번 프로젝트는 아이즈원 해체 반대가 아니라 '리런칭'입니다.

아이즈원은 예정대로 해체가 됩니다.

해체된 뒤에 새롭게 재출발하는 경우에요.

 

이점 유의하시고 와디즈 펀딩에 참여해주세요.

참고로 무료로 5천 원 펀딩도 가능합니다만, 

적어도 만 원이라도 더해서 펀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1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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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2021-04-22 13:00:58

광고글 아닌가?

WR
1
2021-04-22 13:01:32

그런가?

2021-04-22 13:02:01

따지자면 광고글이겠지만 전 그보다 이거 사고날까봐 조마조마하네요.

WR
3
2021-04-22 13:02:30

와디즈 펀딩이고 리런칭 실패하면 100% 환불이에요

2021-04-22 13:03:07

글쎄요.. 물론 그렇겠지요..

WR
2021-04-22 13:03:49

어떤 부분이 불안한지 말씀을 해주시면 좋겠어요.

4
2021-04-22 13:03:25

디피 들락거리다가 아이즈원 좋아하게 되었는데 이건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활동기간이 3년이 채 안되는듯 한데 대단한 팬덤이에요 잘되었으면 좋겠는데 될까요? ㅎ 멤버 구성이 이정도인 팀이 없는듯 한데 말이죠~

WR
1
2021-04-22 13:04:06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펀딩에 참여하는 거지요. ㅠㅠ

8
Updated at 2021-04-22 13:06:53

그 대단한 팬덤이 바로 CJ 오디션의 힘이고 방송의 힘이죠. 

그러니 방송 조작하다 실형까지 뚜드려 맞고 빵에 간 거고.

2021-04-22 13:21:32

결성된 직후 팬덤은 아이오아이때가 더 굉장했다고 보는데..

아이오아이때는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개별활동들 시작했고 완전체 활동이 실제로는 얼마 되지도 않죠. 심지어 숙소생활도 전부다 모여서 한게 얼마 안되는것 같고요. 그래서 당시에 팬덤이 나눠졌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추측이지만 이런 후속화력이 못나왔다고 봅니다.

2
2021-04-22 13:04:46

딸애가 좋아하는 유일한 그룹인데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WR
1
2021-04-22 13:06:00

잘 되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ㅠㅠ

11
Updated at 2021-04-22 13:05:26

저정도 모금할 화력이면
프듀 피해자들을 위한 모금을 했어도
인당 몇천만원은 받았을듯 싶은데요.

WR
9
2021-04-22 13:05:41

그건 CJ가 할 일이고요.

8
2021-04-22 13:07:12

저것도 CJ가 할일이죠.

WR
7
2021-04-22 13:08:25

아니 왜 CJ가 저지른 사고를 아이즈원한테 뒤집어 씌우는 것에서 모자라 이제 팬들보고 보상하라고 하나요?

13
2021-04-22 13:11:18

이런데 쏟을 화력을
CJ보고 피해자 보상하라고
압력넣는데 써보지 그랬습니까?

WR
6
2021-04-22 13:12:59

이제 팬덤에 지침 내리시게요? 

싸우려고 오셨군요.. 대단히 실망스럽습니다.

9
2021-04-22 13:14:22

저는 아이즈원 비난 한적 없구요.
주구장창 CJ 욕했구요.
아이즈원 팬덤보고 섭섭하다 그랬습니다.
괜히 아이즈원 비난했네 어쩌네
이상한 프레임 씌우지 마시구요.

WR
7
2021-04-22 13:16:12

섭섭할 이유가 없습니다.

 

1. 위즈원은 꾸준히 CJ에 압박을 했습니다. 모른다고 안 한 게 아니라고요.

2. 섭섭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위즈원은 아이즈원의 팬덤이지 CJ를 향한 정의구현사단이 아니니까요.

3. CJ가 해야 하는 보상을 위즈원이 대신 할 이유도 없습니다.

4. 싸우러 들어오지 말라는 본문글 무시하신 것에 몹시 실망했습니다.

5. '이런데'라고 하신 것에서 몹시 불쾌합니다.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팬덤이 하는 행동을 손쉽게도 비하하시네요.

8
Updated at 2021-04-22 13:20:04

글쎄요. 제가 몇번 CJ에
압력을 넣던가 불매운동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여기다 글 몇번 적은 적 있지만
그때마다 그건 CJ가 알아서
할 일이고 우리는 모르겠다
라는 글만 봤습니다만...

WR
4
2021-04-22 13:19:49

디피에서 찾지 마시고 팬덤이 모인 곳에서 말해보시지.

5
2021-04-22 13:21:31

그건 CJ가 알아서 할일이다
라는 글 님이 썼습니다.

WR
1
2021-04-22 13:22:13

제가 썼겠죠. 그래서요?

5
2021-04-22 13:23:19

결국 제가 말한건 사실이네요?
님이 말할건 사실이 아니고.

WR
5
2021-04-22 13:25:22

뭐가 사실이 아니라는 거죠? CJ가 할 일을 CJ가 할 일이라고 한 것에서 무슨 거짓을 찾을 수 있는지 감이 잘 안 옵니다.

 

싸우러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글에서 끝까지 싸움을 하시네. 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세피롱님에게 정말 충격 많이 받았습니다.

1
Updated at 2021-04-22 15:13:44

제가 CJ의 잘못을
아이즈원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했다는거요.
저는 그런적이 없습니다.

7
2021-04-22 13:15:49

피해자 보상하라고 압력 넣을 사람들은 떨어진 사람들 팬들이 하면 돨일 같은데요. 아이즈원 팬들이 해야할 일은 아닌듯.

13
2021-04-22 13:16:31

CJ가 저지른 사고를 억울하게 뒤집어썼다는 식의 표현은 적확하지 않은 것 같네요. 어쨌든 조작방송의 결과물로 나온 그룹이고 멤버중에 조작 수혜자들도 있는거 아닌가요.

WR
2
2021-04-22 13:17:27

아 결국 이쪽 싸움으로 넘어가네요. 그래서 싸우러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본문에 쓴 건데. 전 여기서 이 끝이 날 수가 없는 토론에서 물러납니다. 

9
2021-04-22 13:18:38

뭐 이정도 사실관계도 시비걸기라고 인식하신다면 저도 더 할말은 없습니다.

7
2021-04-22 13:19:57
저것도 CJ가 할일이죠.=> 그걸 안하니까 펀딩이 시작된거죠.

 

cj조작 피해자들을 안타깝게 생각 안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제발 이번 펀딩관련글에 연관시키지 마세요. 

6
2021-04-22 13:58:01

아이즈원 팬들이 왜 아이즈원 멤버도 아닌 사람들을 위한 모금을 하지? 깔거 있음 까더라도 상식선에서 생각을 하고 글을 써야...

2
Updated at 2021-04-22 13:18:21 (211.*.*.23)

 프듀 피해자들은 상처안받았으면 좋겠네요. 

WR
1
2021-04-22 13:19:16

그쵸. 법원에서 아이즈원 역시 피해자일 수 있다고 말했으니 다 같이 상처를 안 받았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아이즈원은 해체하니까요.

4
2021-04-22 13:31:57

여기서 이런글보니 반갑네요  

 

저도님도 다같이 화이팅하십시다요.  

 

잘돼면 좋겟지만 안돼면 할수없는 마음가짐으로 저도 어제 펀딩 참여 했습니다.

 

완전체까지는 무리더라도 일부라도 다시 뭉쳤으면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WR
2021-04-22 13:33:39

밑져야 본전. 누구도 잃는 게 하나도 없는 게임이지요. 마음에 상처를 입긴 하겠지만...ㅠㅠ

우리 힙내봅시다

2
2021-04-22 13:32:19

 다들 엄청난 금액들이던데,

그 정도는 아니고 참여는 했습니다.

불가능에 가깝지만, 시도만이라도 해보는게 후회는 없겠죠.

WR
1
2021-04-22 13:34:14

진작에 총공할 수 있을 때 했어야 하는데.... 너무나도 연장각이라 다들 방심했던 것 같아요

정말 후회는 남기고 싶지 않습니다

2
2021-04-22 13:35:37

연장을 안할거라 생각은 했었는데,

발표를 콘서트 하면서 할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정말 속 뒤집어지게 발표를 하는 바람에...

WR
1
2021-04-22 13:37:06

그 콘서트 내용을 보고 위즈원이 무슨 생각을 할거라 본건지 이해가 안 가는 연출이었죠..

그거 보고 스트레스에 병원에 입원한 사람도 있었어요..

3
2021-04-22 13:33:31

저는 사실 펀딩참가할 생각 전혀 없었는대 

 

엊그제 나온 평행우주 뮤비??  에서 마지막에 애기들 우는 모습보고 마음이 무너지더라구요 ㅠ.ㅠ

WR
2021-04-22 13:34:32

그건 진짜 너무 심했어요...ㅠㅠ

Updated at 2021-04-22 14:28:15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펀딩보다는 

그동안 너무 고마웠다고 작은 이벤트겸 이별 선물을 해줬으면 

멤버들에게도 더 기억에 남는 마지막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절박함에 마지막까지 끈을 놓지 않으려는 아이즈원팬들의 마음도 이해는 갑니다.

WR
2021-04-22 15:04:42

덕질이라는 게 다 그렇지요

2
2021-04-22 14:41:14

저도 연장되기를 희망했었는데...

저 모금은 별다른 의미가 있는건지는 모르겠네요. 협의한다는 것 외에 구체적인 내용이나 계획은 아무것도 안보이고...

각 소속사와 주관사 모두 이해관계와 상황이 맞물려서 해체되는거잖아요.
CJ는 원죄와 주목성때문에 일단락시키고 새로 구성하고 싶을테고...

 

그리고 번외로 와디즈 모금건은 너무 믿지마세요. 일반적인 쇼핑과는 다르기때문에 법적보호 밖의 케이스가 많고, 와디즈 자체도 수수료 챙기는것에만 관심있지 관리/보호따위는 안중에도 없어요.
업체가 사기를 쳐도 수수료를 포기못해 약관까지 고쳐가며 나몰라라 했던게 한두번도 아니고...엉뚱한 피해가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1
Updated at 2021-04-22 14:59:29

의미가 없지는 않습니다.

- 전부는 아니지만 몇몇 소속사와 상호 연락 취하면서 의견 구해가며 참가의사 확인 하에 진행하는겁니다.

- 진행자가 개인통장 모금이 아니라 변호사, 회계사무소 자문하에 관리 받으며 진행하고있습니다. 와디즈 건도 그렇고 별도 법인 설립 후 법인 통장 관리하게 투명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과거 다른 팬클럽 모금액 먹튀/유용/등 사고에 대비해서 최대한 투명하고 법적으로 안전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심 됩니다.

3
Updated at 2021-04-22 15:21:13

펀딩 사고 많습니다. 회계 처리도 믿을 수 만은 없고, 생각도 못한  수수료 청구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크라우드 펀딩 자체의 위험성에 더해, 특히 이 건은 목표 자체가 명확하지 못해 애매하고 (‘위약금 XX억원을 물어주겠다’ 같은 목표가 있는 것도 아니고) 금액도 커서 전 이번 펀딩 아주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리런칭 이라 해도 모인 자금으로 얘네 소속사를 새로 만드는 건지 기존 소속사에서 권리를 나눠받는건지 활동비를 대겠다는 건지 불분명하죠. 

 

막말로 모인 돈 특정 소속사에 몰아주고 이벤트 같은 거 대충 꼴랑 한 후 소속사들에서 뒤로 리베이트 받아챙기면 어디에 호소하겠어요.

 

WR
2
2021-04-22 15:05:56

로펌을 끼고 작업하는데 그 로펌까지 거기에 협력할 거라고 생각하신다면 할 말 없군요.

2
2021-04-22 15:22:04

로펌이나 회계법인이 책임질 수 있는 부분은 아주 일부분입니다.

WR
2
Updated at 2021-04-22 15:25:47

와디즈는 프로젝트가 성공하지 않으면 아예 돈이 빠져나가질 않습니다. 그리고 와디즈는 그 성공 기준을 '아이즈원 리런칭'으로 확실하게 명시해놓은 상태고요. 와디즈+팬연합 운영진 7명+로펌 이들이 한꺼번에 비리를 저지를 거라고 보신다면 할 말 없지만, 와디즈 같은 경우는 이미 21억 펀딩을 진행해본 적이 있는 곳인데 그럴 것 같진 않군요.

 

괜히 성공 수수료까지 물어가면서 와디즈를 통해서 펀딩한 게 아닙니다.

1
2021-04-22 17:02:06

신뢰가 굳건하신 듯 하여 간단히 들여다봤는데,

 

1, '리런칭' 이라는 용어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없군요. 즉 '리런칭' 에 성공하면 펀딩 금액 반납 의무가 사라지는데 어디까지를 '리런칭' 으로 볼 지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없습니다.

2, '일부' '직간접적' 등의 불명확한 용어 사용이 많습니다.

3, 이름이 언급된 로펌은 있으나 그 로펌 소속의 변호사가 개인 자격으로 운영위 감사로 참가하는 형태입니다. 

4, '리런칭'이 성공해야만 돈이 빠져나간다면 '리런칭' 성공 이전에 '리런칭'을 위해 필요한 경비 집행도 불가하단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그 이전에 필요한 자금을 어떻게 집행하고 어떻게 보상할지에 대한 내용도 구체적으로 필요해 보입니다.

WR
1
2021-04-22 17:13:16

모호하게 일부만 살펴보신 듯합니다. 거의 몇페이지 분량에 달하는 공지들을 다 끌고 오는 행동을 하고 싶진 않고, 안전장치가 충분히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일단 기본적으로 비법인사단의 대표는 유통업을 담당하는 사람이라서 따로 사업체가 있기 때문에 사기를 치기도 쉽지 않고, 팬연합은 운영진 7명뿐 아니라 참여하는 운영 직원만 50명에 달하는 대규모입니다. 심지어 7명이 완벽하게 협의하지 않으면 펀딩은 커녕 통장에 있는 돈조차 꺼낼 수 없게 되어 있을 만큼 철저하게 했습니다.

 

애초에 이 프로젝트에 수십억이 모일 거라는 걸 예측할 수 있었기 때문에 안정장치를 이중삼중으로 해놓았다는 걸 알아주시고, 이에 대해서 지나친 추측은 자제해주세요. 걱정하시는 것 다 이해합니다. 온갖 안전장치를 다 해놔도 사기를 치려고 한다면 치고도 남죠. 보통 머리로 하는 게 아닐 테니. 팬들은 그걸 알면서도 펀딩하는 겁니다.

WR
1
Updated at 2021-04-22 17:15:58

다시 말씀드리지만 '리런칭' 그러니까 유닛 혹은 완전체로 아이즈원이 다시 시작되지 않으면 와디즈에 있는 돈은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이는 와디즈 측에서 직접 인증해준 것이고, 이후 유닛 데뷔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환불해주는 것 역시 협의가 끝났습니다.

2021-04-22 22:02:48

 그런데, 일부 소속사들만 제안에 응하게 된다면(유닛 구성시), 유닛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돈을 돌려주고 난 돈은 그 유닛에 들어가게 되는건가요? 

 

WR
2021-04-23 10:15:17

음반 혹은 굿즈 등으로 리워드됩니다. 구매력을 인증하는 게 목적이니까요. 물론, 상황에 따라 리런칭 자체에 투자될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이 역시 운영진에서 마음대로 결정하는 게 아니라 펀딩한 사람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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