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nYpGK7c1mh4
포스트아포칼립스에 바이크를 타고 다니는 주인공이란 설정을 매력으로 내놓았는데..
이 멀정해보이는 바이크가 실상은
돈을 바닥에 뿌리고 다닌다는 수퍼카도 찜쩌먹고 f1급에 달하는 연비라는 설정은 대체..왜...??????
가솔린 만땅의 경우에도 4km떨어진 목적지가는데 간당간당. 요즘 사방에 방치된 전동킥보드의 1/4도 안되는 주행거리는 무슨생각으로 해놓은건지..
그냥 연료 무한으로하고 이벤트 장면에서나 연료없어서 난감한 정도 연출만 했어도 좋았을텐데 참 쓸데없는 부분이었죠
재미의 요소로 넣었는데 내구도도 그렇고 스트레스의 원인이..
그나마 패치로 엄청 사이즈 늘린 게 지금의 연료통이에요. 처음에는 더 심했습니다.
ㄷㄷㄷ.... 만들면서 이상하다고 생각안했을까요 . 신기합니다.
제가 그놈의 연료 때문에 발매 당일에 구매했다가 며칠 못가서 팔았어요. 지금은 공짜니 다시 해볼까 싶습니다
오픈월드 플레이타임생각하면 연료넣는 시간이 차지하는 비중이 만만치않죠. 거기다 문따는 시간 -_-;;
오토바이 조종도 너무 어려워요 패드 던지고 싶다능
조작감은 더한겜도 해봤고 손맛자체는 좋은 편인 겜이라 넘어가줄수 있는데 오토바이 내구성이 조종실패할때 너무 아프죠.
연료넣기 빼고는 거의 다 재미있죠 ㅎㅎ
플래는 호드 잡기를 못해서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ㅠㅜ
호드가 게임요소의 절반이상인데 일반플스라 하다가 짜증이 나더군요. 답답할 정도의 프레임 드랍..
왜 플스5로 재평가 받는지 이해가 됩니다.
그냥 연료 무한으로하고 이벤트 장면에서나 연료없어서 난감한 정도 연출만 했어도 좋았을텐데 참 쓸데없는 부분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