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You're the Inspiration

 데드풀에 이 음악이 나오니까 이상하게 반갑더군요

   피터 세트라  목소리 조았었는디 ~            

덤으로   Glory Of Love ~   문득 ~   스칫 ~              

제가 시카고 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 입니다. 17집에 실린 곡들은 전부 명곡이라고 봐도 되죠.  ^^ 

15집에 If you leave me know로 우리나라에 거의 처음 알려지고, 16집 Hard to say I am sorry, Love me tomorrow 로 유명세를 타고, 17집에서 완전 전성기를 맞이하다가 안타깝게도 시카고의 목소리라고 할 수있는 피티 세테라가 탈퇴하면서 18집에서 I don't wanna live without your love 등으로 나름 분전 했으나.. 그 이후 부터는 슬슬 잊혀져간 듯 해서 안타깝습니다만, 여전히 좋아하는 그룹입니다. 

아직도 가사가 다 기억날 정도로 좋아하는 곡입니다.

아, 그때 들었던 그 카세트 테이프는 도대체 어딜간 걸까요..

오랫만에 듣게 되니, 참 좋습니다

이 베스트 음반하나면 시카고 거의 대부분 힛트곡을 들을수 있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90년대 초에 나온 시카고 21집이 아쉽습니다. 음악적 흐름의 변화로 힛트하지 못했는데 내용물은 80년대 음반 못지않은 파워발라드가 가득해서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