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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이발소를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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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19:03:30

어릴때 이발소를 가면 볼수 있는 풍경중에 하나가

 

이발소 의자를 뒤로 눕히고 

중년의 어르신들이 누우면 이발소 일하는 아줌마가

뜨거운 수건으로 얼굴을 감사주었다가 면도를 해줍니다.

 

뜨거운 수건으로 억울을 덮고 누워있는동안

면도사 아줌마는 손님 손도 주물러주는데 

마디마다 딱딱 소리도 나고 하는

 

어릴때 그 장면을보묜 참 신기했던 기억이 나는데

면도를 하면서 귀도 파주고 귀에 난 털도 다듬어 주고

귀에 왜 털이나지? 하는 의문까지....

 

그러다 성이;ㄴ이 되고는 

이벌소 보다는 미장원을 이용하다보니 더이상 그런 광경을 못봤는데....

 

어쩌다 하는 면도를 하면서 보면....

귀 구멍 잎에 왜 자꾸 털이 나는지....

그것도 눈썹처럼 점점 길아지는 털이......

 

면도하면서 주기적으로 잘라내고 뽑아내고 하는데도

계속 나오는.......

그제야 떠오른 생각......

어릴때 이발소의 면도사 아줌미가 귀에 난 털 정리해주던.......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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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4-22 19:09:25

미용실에서도 머리 하면서 부탁하면 귀에 털 제거해줘요.

예전 이발소 풍경은 잘 몰라서 적극적으로 해주는건 아니지만, 저도 한가닥씩 이상하게 긴게 날때가 있는데, 부탁하니까 흔퀘히 정리해주더라고요.

요즘은 그냥 집에서 핀셋으로 뽑지만요. 

WR
2021-04-22 19:12:29

저는 그냥 면도할때 면도기로 몇번 쓱쓱 하고나중에 남아있으면 뽑아내는데

이게 이사ㅓㅇ하게 빨리 자꾸 나오는것 같더라고요

2021-04-22 19:58:13

손가락을 손으로 잡고 흔들다가 확 빼면 딱! 소리 나는게 신기해서 쳐다보던 기억이 나네요 ^^

WR
2021-04-22 19:59:52

정말 신기했었습니다.

소리도 크고 아플것 같은데 손님은 코골며 자고....ㅋㅋ

2021-04-22 20:03:34

이발소 누나들의 복장이.. 어린 눈에도 뭔가..

WR
2021-04-22 20:04:21

껌도 무섭게 씹었던........

2021-04-22 20:49:06

요즘은 이발소에서 그런 풍경은 없네요.
태어나서 미장원은 딱 2번가보고 평생 이발소만 다니는데 대부분 남자 이발사분만 계시네요.

Updated at 2021-04-22 23:22:37

 저는 어릴때 이발소에서 남자 이발사들이 머리 감겨주는게 시원했는데.. 미용실 여성분들은 너무 약하게 감겨줘서 시원한 맛이 안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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