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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백신 접종을 내일 하시는데 후유증(?)이 얼마나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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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19:08:04

 저는 아스트라 제네카라서 묻는건 아니고 지금 맞는 백신이니까요.

화이저든 모더나든 마찮가지로 사람마다 백신에 대한 반응이 케바케라는건

아는데 그래도 어머니께서 직업상 내일 접종을 하셔야 해요.

그리고 그 다음 월요일부터는 또 근무를 하셔야 하거든요.

 

같은 직장에서 접종을 받은 분의 말씀으로는

 상당히 심한 독감처럼 오한과 통증에 이틀간 시달리셨다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주말을 지나서 일을 할만한 컨디션이 되시면 다행이신데

어머니가 70대 초반이기도 하시고 걱정이 되네요.

다행히 특별히 기저질환은 없으세요.

 

해외에서 접종받으신 분들 후기도 들었지만,

내일 아침에 접종받으신다니 너무 바빠서 신경도 못썼는데

갑자기 급걱정이 밀려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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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1-04-22 19:15:46

60대 후반 저희 고모는 아침 9시에 맞고 그날 밤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앓(?)으셨다 하네요. 서방정 아세트아미노펜 두 번 복용하시고요.

2021-04-22 19:14:01

개인 상테에 따라 다른것 같더라고요.

저희 아버지는 다음주 화요일 예약이라 대기중인데 

미리 맞으신분 보니 한분은 무증상 다른 한분은 3일정도 몸살기가 있으셨다고 하네요

Updated at 2021-04-22 19:15:41 (121.*.*.187)

저희 아버지는 82세신데 다음날 좀 몸이 몸살난듯 안좋아서 하루 푹쉬시니 괜찮아지시더라구요. 예상 불가능한 케바케 같아요.

2021-04-22 19:17:26 (124.*.*.169)

사람마다 다릅니다.. 직장에서 한 100명 맞았는데 40대 50대 각각 심하게 앓은 한 분씩 있고 나머지분들은 대략 감기 정도 열나고 아프고 그정도였다내요.

뉴스에 나오느 그런 불행한 경우는 드물겠지요.. 별일 없으실겁니다..

Updated at 2021-04-22 19:29:41

전형적인 몸살감기 페이스인 것 같습니다.

 

초기에 몸살감기가 왔나 싶은 그러한 느낌이 몇 시간 가고 본격적으로 면역반응으로 몸살감기를 겪는 느낌이다 시간이 지나면 몸살감기 기운이 남아있지만 열도 내려가고 두통도 없고 식욕도 돌아오는 패턴을 보이나 봅니다.

 

아는 분 중에는 그냥 하루 정도 애매한 느낌이다 끝난 경우도 있었고 몇 분은 길어도 이틀은 넘지 않는 듯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약을 잘 안드셔도 백신 맞으면 타이레놀을 적극 복약하라고 하시더군요.

2021-04-22 19:52:59

나흘정도 후유증처럼 아프셨어요. 타이레놀 2알씩 계속 드셨습니다. 별 문제는 없으셨구요

2021-04-22 19:56:48 (1.*.*.90)

70대 부모님 두분이 화이자 맞으셨는데 특별한 증상은 없으시다고 하더라구요. 

다음날 팔이 좀 아픈거 말고는요.. 열 나거나 이런것도 없으시다고. 걱정 많이 하지 않으셔도 될거에요.  

2021-04-22 20:39:29

어제 70대 부모님 백신 맞으셔서 어제오늘 아이엄마랑 저랑 교대로 비상대기모드였는데, 다행히 큰 이상 없이 지나가네요. 아침에 주사맞은 부위가 좀 뻐근하다고 하신 것 외에는요.

1
2021-04-22 20:49:58 (61.*.*.7)

의학적 근거는 전혀 없는데,

예방적으로 타이레놀ER을 두개씩 8시간 간격으로 먹으면 좀 낫다는 썰이 있습니다.

1
Updated at 2021-04-22 21:21:45

60대 중후반 어머니 직업때문에 이번 월요일에 맞았습니다(아스트라)
접종 앞두고 며칠 든든하게 먹고 월요일 오후에 맞았구요
월요일 밤, 화요일에 일이 생길 걸 대비해서 이온음료, 과일, 죽, 타이레놀, 체온계도 준비했습니다
맞고 나서 그 부위만 뻐근하다고 하셨고 집에 와서 어떤 일도 안하고 누워서 tv만 보셨는데 저녁 먹을 때 아프지도 않은데 아픈척 하려니 힘들다고 하시더군요
뻐근한 것 이외에는 별 반응이 없으셨습니다
다음날 아침 밤새 발열도 오한도 없었고 다만 뻐근한 것 때문에 옆으로 못 누우셔서 잠을 설치기만 하셨어요
준비한 음식들 먹으며 살만 찌는 것 같다고 투덜대셨구요
셋째날인 수요일 아침 한마디 하셨습니다
몸이 너무 개운하다고. 그리고 상쾌하다고.
이틀동안 알게모르게 몸이 무거웠던 거 같다면서 기분이 좋아지셨습니다 그래도 목요일인 오늘도 주사 맞은 곳은 뻐근하시대요
고지혈증약을 십여년간 복용중이시고 타고난 체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 최근 몇 년간 실내자전거를 거의 매일 1시간씩 타고 계십니다(기운이 약한 타입)
그래도 좀 움직이는 걸 좋아하셔서 3일간 얌전히 있어야해서 답답해하신 것 빼고는 다행히 잘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자식들이 한시름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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