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스트릿웨어 라 하기엔 저 가격은 비싼 정도가 아니라 좀 도가 지나쳐요.기본적으로 허세가 들어가지 않으면 입을수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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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23 11:09:26
톰브라운이 은근히 맞추기가 어려운 디자인이라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아니다 싶은게, 톰브라운에 골든구스 스니커즈(누가 신다가 버린것 같은 상태로 판매라는 스니커즈)의 조합...
번화가에 그렇게 입고 일수가방 끼고 돌아다니는 동생님들이 상당히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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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23 11:29:31
선물받은 두어벌 아껴입는 편입니다만.. 쩝..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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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3 11:44:22
자기 수중에 맞는 브랜드를 입는거 아닐까요 ..?? 톰브라운 입는 사람에게 톰브라운이 과연 비쌀까요 ?? 무리를 해서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없어보인다는건 좀 ...
전 톰브라운이나 스톤 아일랜드 입고있으면 그 재력이 부럽던데 말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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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3 13:12:37
그러니까요~ 제가 댓글 달고도 아니다 싶은데, 솔직한 심정 말해 버렸네요~ 아마두 제 주변에 저 옷입고 제대로 된 인간들이 어찌 단 한놈도 없어서 그랬나 봅니다. 성급한 일반화라 너무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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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3 10:50:14
문화의차이가이렇게무서운거죠.외국에서는없어서못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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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3 10:54:25
요즘 방송이나 유튜브 보면 연예인들이 가장 많이 입는 브랜드가 톰 브라운입니다. 자켓이 보통 100만원 좀 안 하고 수트는 300-400 정도 할겁니다. 톰브라운 자켓에 저런 줄이 꼭 들어가고 셔츠의 경우엔 손목이나 옷깃에 표시가 들어가요. 백종원이나 방탄, 지디, 유아인, 블랙핑크, 소녀시대 등등 진짜 어지간한 연예인들은 한두번씩은 꼭 입고 나와요. 지디나 정형돈이 무한도전에서 입었을 때만 해도 그런 브랜드가 있는지도 몰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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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3 11: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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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3 11:29:16
첨엔 뭔 내용인가 했습니다.
오른쪽 [LG오브제 냉장고의 해운(행운 오타)을 놓치지 마세요] 보고 저러시나? 했거든요.
선 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