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올해 볍씨 뿌리는 기계 사용해 보니.

어제, 촌에 가서 그 작업해 주고 왔는데, 저희도 올해 기계 사서 집에서는 처음 작업해 봤습니다.

예전에는 기계 있는 집에 가서 노동 제공하고 작업해 왔었는데, 그 핑게로 사람을 너무 부려 먹어서 올 해는 기계를 샀더군요....

작업 시간이 두시간 만에 다 끝내고,,,,,,,,,, 역시 돈이 좋은.....

못자리 하신건가요?? 저희 집도 농사를 짓고 어젠 친구네 못자리 갔었는데 고속으로 돌리니 한시간에 천장 나오더라고요. 끝부분엔 사람이 서너장씩 쌓아주면 다른사람이 들어날라 쌓았었는데 이젠 모판 쌓아주는 기계가 있어서 사람한명이 필요없게 되더라고요. 점점 편해지는구나를 몸소 느끼고 왔습니다. 친구가 밀묘ㅏ재배를 하여서 천평에 사십장으로 해결한다고 해서 편하게 도와주고 왔네요. 일한 시간은 두시간인데 끝나고 술마신 시간은 저녁 늦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