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식 선수가 최홍만 선수와 미국 대회 준비할때 일화를 얘기하는데 최홍만 선수가 시합 준비도 안하고 놀기만 하더랍니다. 그래서 운동좀 하라고 했더니 턱걸이를 풀로 10개를 하길래 야 너는 운동 안해도 된다고 했답니다. 당시 최홍만 선수가 뇌하수체 종양때문에 일반인보다 성장호르몬이 3배가 나올때라서 가만히 있어도 근육이 붙어있죠. 이런 사례만 봐도 바디빌더 뿐만아니라 다른 종목 선수들도 약물 유혹이 엄청나겠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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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8 00:47:14
이정도면 사실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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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8 00:47:38
2012년에서 멈췄어야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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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8 00:52:58
도저히 누나라고 못부르겠네요... 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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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8 00:57:42
징그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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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8 01:15:23
꼭지에 피어싱은 왜 했다냐..?
( o=@=o ) ( 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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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8 01:59:49
...댓글을 보고 사진을 하나하나 다시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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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8 01:58:17
약물의 힘을 받긴한거 같긴 합니다. 헌데 약물한다고 가만히 있는다고 저렇게 되진 않죠.
제가 한달에 20일이상을 1시간정도 웨이트를 하는데 저 여성분은 최소 저보다 2~3배 노력을 한거 같아보입니다.
이정도면 로이더라고 봐야하는지 아니면 내추럴로도 가능한지 궁금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