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어버이날 즈음 디피의 아버지 어머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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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8 20:08:49
요즘 디피에서 간간히 마음 아픈 이야기, 감동스런 이야기를 보게 됩니다.
솔직히 전 부모님이 저보고 정이 없다고 말하십니다. 애틋함같은게 없고 원망과 응어리만 가득하다고 결혼해서야 알거라고 하십니다.
그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을 중요한 시기에 큰 상처를 받았기에 애틋함도 정도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마음이 없는건 아님에도 그 상처가 더 크기에 그런건 아닐지.
그래서 디피에서 좋은 아버지 어머니를 볼때마다 부러웠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두곡의 노래를 준비했습니다.
정홍일의 아버지, 라비의 엄마
https://youtu.be/5hKTfQnIcCc
https://youtu.be/xRHPRcivW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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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우리 왕보이님 인성이야 저희 디피지기님들은 잘아실거라 생각 합니다.
트라우마 반드시 극복하시고 매정하단 평의
단점은 저는 오히려 냉철하단 장점으로 느껴져서
신뢰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