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PW 찾기 회원가입
1군 포수를 다 교체한 롯데가 쓴 마지막 포수는?
 
3
  2350
Updated at 2021-05-08 22:11:40

오늘 롯데와 삼성의 경기가 펼쳐졌는데, 예측하기 힘든 경기내용이 흘러갔습니다.

1회초에 롯데가 3점으로 선취점을 얻었으나, 2회말에 삼성이 4점으로 역전을 하고, 4회말에 또 3점을 추가했습니다.

이리 해서 3:7로 롯데가 연패에 빠질 위기에 처하나, 7회초에 3점을 만회해 1점차까지 추격합니다.

그치만 삼성이 8회말에 1점을 추가해 2점차로 달아나게 되는데, 9회초에 롯데가 3점을 얻어 재역전하는 드라마를 펼칩니다.

근데 이 과정에서 롯데의 1군 포수인 김준태와 강태율이 교체되어 9회말에 뛸 정식(?) 포수가 없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9회말에 오른 포수가 바로 누구였냐 하면, 지명타자였던 이대호였습니다.

어쩌다 이대호가 포수로 나오는 경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대호가 생각보다 포수를 나름 잘하더군요.

암튼 마무리 투수 김원중이 2안타에도 무실점으로 막아내 롯데가 9:8로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링크는 이대호가 포수로 뛴 영상입니다.

 

 
10
Comments
2021-05-08 22:07:05

체격은 어울리지만요. 그래도 1루수나 지명뛰던 선수가 포수라니.. ㅎㅎ

2021-05-08 22:09:07

중학교때 잠깐 포수했다고 하더군요

이대호 참 대단한 선수임에는

틀림없는듯~

2021-05-08 22:10:06

포수가 아주 자연스럽네요. 

1
2021-05-08 22:23:26

체형이 일단 포수!

1
Updated at 2021-05-08 22:29:13

오늘 경기를 보았지만 삼성벤치를 이해할수가 없더군요.........................

 

삼성이 9회말 이대호가 포수로 출전했을때 선두타자 오재일이 안타로 출루합니다. 그리고 대주자로 교체되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2루 도루를 노리는 작전을 폈어야 하는데 전혀 하지 않고 다음 타자가 다시 안타를 쳐서 무사 1,2루 찬스를 만듭니다. 그 다음 희생번트를 하는데 도저히 이해가 불가하더군요. 상대 포수가 이대호인데 송구에 약점이 있을거고 투수의 투구를 잡는데 급급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혹시 상대 포수의 약점을 알고 신사적으로 하느라 일부러 도루 작전을 하지 않은 이상 이해하기 어렵더군요. 만일 삼성이 도루를 시도했으면 모두 성공했을 겁니다. 김원중투수는 주루 견제로 별로 하지도 않았습니다. 

 

프로는 승리해야 합니다. 포수를 모두 사용한 롯데의 약점을 최대한 이용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Updated at 2021-05-08 22:45:40

엠팍에서 본건데 오재일 대주자로 나온 김호재가 별로 안 빠르답니다. 그냥 오재일보다는 빠르다 수준이라 교체한것뿐. (병살당할 확률 조금리라도 줄이자는 의미의 대주자)

이대호가 3루도 볼정도로 송구는 괜찮죠. 무조건 뛰라고 할 정도(무조건 사는 상황)는 아니라고 본거 같습니다.

2021-05-08 22:59:29

삼성 벤치가 작전을 못 내는 건 맞는데, 오늘 포수로서 보여준 이대호의 역량으로 봤을때는 도루를 잡았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 부분이 궁금한데 다시는 이런 장면을 볼 기회가 없겠죠.

3
2021-05-08 23:37:50

2014년도에 최준석도 어쩔수 없이 포수로 나왔어요 그때 주자가 김주찬이였구요
김주찬 도루하다가 실패했어요
이대호 투수로 입단했구요
송구도 나쁘지 않아요
도루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2021-05-08 22:58:07

주자 견제하는 동작이 범상치 않네요!! 

2021-05-09 03:11:21

원래는 투수로 입단했었죠.

참 롯데는 이제 예능으로 승부를 보려하는건지 ㅠㅠ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