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 지금도 이해안가는 큐브엔터의 멍청한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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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5-09 04:01:15
지금 (여자) 아이들 수진 학폭 대처를
엉성하게 해서 욕을 들어먹는 큐브에는
CLC라는 여자 아이돌팀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이친구들도 나름 포텐이 있는 팀이었는데요.
언제부턴가 플레디스 저리가라 수준으로
수납만 시켜놓고 제대로 활동지원을 안해줘
팬들의 원성이 자자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 팀에 대한 큐브의 이해가지않는
행태 중에는 수납 말고도 진짜 심각한게 있습니다.
아이즈원의 성공적인 데뷔곡으로 유명한
라비앙로즈가 원래는 CLC의 노래였습니다.
이 노래로 컴백 하려고 녹음도 다해 놨었고
https://youtu.be/yNNtaXSeFEY
이렇게 리얼리티 영상에도 흔적에 남아있는데다
https://youtu.be/WnZKgOr6IL4
티저 이미지로 열심히 떡밥까지 뿌렸었는데
갑자기 컴백 일정이 무기한 연기 됩니다.
(일각에선 그때 막 데뷔 준비중이던 (여자)아이들
때문에 밀렸다는 카더라도 존재합니다.)
그때문인지 이곡의 작곡가는 큐브를 퇴사하고
아이즈원 데뷔곡 공모에 참가했다가 덜컥
당선이 되어버리면서 라비앙로즈는
아이즈원의 데뷔앨범 타이틀곡이 되어버리죠.
그리고 CLC는 한참 상승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1년을 쉬고나서야 겨우 컴백을 합니다.
지금와서 큐브의 CLC에 대한 홀대를 돌이켜보면
가장 큰 이유는 팀 성적의 저조 탓이겠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소속사 스스로가 자초한거
같단 생각이 든단 말이죠.
방귀뀐 놈이 되려 성내는 꼴 보는 기분이랄까...
님의 서명
스트레스 받으면 진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한화팬인가?)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한화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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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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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라비앙로즈는 노래가 좋다기 보다는 아이즈원의 인기에 기댄 거 같아요.. clc가 부른거 들어보니까 그렇게 좋지는 않네요. 물론 큐브가 clc 홀대한건 이상한 일이 맞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