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거주하는 경기도 동네 기준으로 미세먼지 54,
부모님 거주 서울 동네 기준으로 미세먼지 30 입니다.
어제 자기 전에 200 밑으로 내려온걸 보긴 했는데
극적으로 내려가는군요.
좀 있다가 환기시키고 산책이나~
아직은 제방만 공기가 좋네요..
전체 지도로 보니 수도권부터 나아지는거 같습니다. 남부지방은 아직이군요.
7시 라디오뉴스 들으니 낮부터 좋아진다네요
네, 낮되면 더 좋아질거 같습니다. 서해와 가까운 동네인데 아까 환기시키니까 공기청정기가 녹색으로 돌아가네요. 어제는 빨간색이었습니다.
울산 외곽 우리동네는 104 매우나쁨입니다. ㅠㅜ
아까 봤을때도 그쪽이 가장 나쁨 이었어요. 수도권과 대각선으로 멀수록 나쁜듯? ;;;
아침에 출근하는데.. 확실히 공기가 맑아지고 시야가 뚫렸어요.
베란다 창문 열고 빨래 말리고 있습니다. ㅎㅎ
오늘 저희동네(DMC부근)는 가시거리가 16키로로 나오네요.
와우...
공원으로 산책 나왔습니다. 지난 주말처럼 날씨도 좋고 공기도 괜찮아 보입니다.
저도 오늘 환기하느라 문 다 열었습니다.사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좋음은 아니고 보통인데 이것도 감지덕지 ㅠㅡㅠ
오늘 프로야구 9경기 다 할 수 있을듯
한시간 돌고 왔네요..상쾌합니다 이 기분 이어받아 한잔하러 떠납니다 ^^
아직은 제방만 공기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