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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대학생 관련 댓글쓰고 징계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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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9 10:23:51

신고하는 것도 참 웃기기도 하고. 제가 무슨 혐오 발언을 했는지... 차별을 느꼇으니 차별 하고 있다 쓴거 뿐인데. 참...
어제 어버이날에도 포털 메인에는 의대생 아버지 카네이션 전달, 추모, 위로 등 기사가..

이게 차별이 아니고 먼가요???
컴플렉스?? 자격지심!??
뭐 이것도 신고 당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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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21-05-09 10:26:37

국민아버지 등극인가 했네요.

WR
6
2021-05-09 10:28:45

처음에는 안타까웠는데. 지금은 오히려. 보기 거북하더군요..

16
2021-05-09 10:27:16

신고하신 분은 신고해야겠다 생각해서 신고한 거 아닐까요?

12
Updated at 2021-05-09 10:33:30

굳이 확인해 보니

혐오발언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충분히 신고먹을 수 있고, 차단 될만한 댓글이었네요.

평결시스템이 잘못 돌아가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거의 완벽에 가깝게 돌아가고 있다는 방증 사례입니다.

WR
4
2021-05-09 10:29:57

지금 보시기에도 같은 죽음의 온도차가 안 느껴지시나요??

12
2021-05-09 10:32:54

죽음은 모두 안타깝습니다.
의대생이라서 더 괸심을 받고 있는건 사실이겠지만

그렇다고 님의 댓글처럼 분노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곳이 있다고 느끼신다면 부족한 쪽에 힘을 보태시면 될 일입니다.

13
2021-05-09 10:48:12

저도 갈수록 기레기들의 보도에 온도차를 느껴서 그런 글을 적었습니다. 평택항 청년의 경우 원인이 명확해서 잊혀졌다는 식이구요. 기레기들 기사가 가관인 것은 ‘ ... 의대 본과 1학년생이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라는 투가 빠짐없이 기사 말미를 장식한다는 점입니다. 의대 다니는 자식만 자식이고 부모의 자격입니까? 어쩌다 사람의 죽음마저 브랜드를 붙이는 세상이 됐나 싶습니다.

21
Updated at 2021-05-09 10:34:21

그 말씀하신 신고먹은 리플을 봤는데요.

신고사유는 욕설 혹은 과격한 단어선택 때문 같더군요.

x같은 어쩌고 라는 말만 안했어도

신고는 안들어갔거나 신고들어갔어도 

투표 결과가 달랐을겁니다.  

보니까 이 사건 관련해서 리플을 여러개 다셨던데

딱 그 리플만 신고먹은거만 봐도 알수있죠.

16
2021-05-09 10:34:34 (211.*.*.191)

이번 사건은 사망자가 의대생이 아니었어도 이슈가 되었을 겁니다. 애초에 사건이 알려져서 뉴스에 보도되기 시작했을 때에는 의대생인 게 부각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언론에서 제목으로 만들기 좋으니까 의대생이라고 타이틀 붙이는 거지, 사람들이 이번 사건에 관심을 갖는 것은 의대생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게 아니예요

11
Updated at 2021-05-09 11:19:34

의대생인 부분도 많이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평범한 학생이면 벌써 잊혀졌을 겁니다..

젊은 사람의 사망, 실종, 자살이 하루에만 한두명도 아니고 매일 쏟아지는 뉴스만 쫒기에도 바쁜데 이례적이기는 합니다. 

11
2021-05-09 11:21:47 (211.*.*.191)

처음에 실종 사실이 아버지의 글을 통해서 알려지고 사망사실이 나올 때까지는 의대생이라는 부분이 강조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라임 시간대의 뉴스에 보도될 정도로 관심을 받은 사건입니다. 이미 이례적이지요. 거기에 사망 사실관계가 모호하고 사망자의 아버지가 그 친구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한 상황이라면 당연히 뉴스화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4
Updated at 2021-05-09 11:28:00

의대생이 아니었다면 부모가 의문을 재기하더라도 언론에서 관심을 껏을겁니다.

12
2021-05-09 11:32:29 (211.*.*.191)

무슨 근거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에 사망자 아버지가 인터넷에 글을 올리고 언론에 실종사건으로 보도되었을 때에는 의대생인 게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언론이 보도를 한 것도 걔네가 취재를 해서 이슈화시킨 것도 아니고,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니까 보도한 겁니다.

11
Updated at 2021-05-09 11:41:44

계속 이런 억지주장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 사건은 언론이 이슈화한게 아니라 이슈화가 된 이후에 언론을 탄겁니다. 기사 나기전에 20대들이 사용하는 커뮤니티에서 이미 다 난리였어요.
언론은 잘팔리는 뉴스를 절대 외면하지 않습니다.

8
2021-05-09 11:26:23 (211.*.*.187)

그냥 사람들이 딱 흥미가질만한 주제라 계속 회자되고 있는 겁니다
한강에서 의문의 실종사건. 실종자 사체로 발견. 유력용의자는 친구. 단서는 미발견. CCTV등 정황을 증거해줄 품목 부족.
애초에 정답이 명확한 사건은 계속 회자가 안됩니다.
화성 살인 사건이나 개구리 소년 사건 같은 사건들도 미제사건이니까 계속 회자되죠.

7
Updated at 2021-05-09 12:20:35

하루에도 수많은 젊은 사람들이 실종 되는데 왜 이번 사건이 주목 받을까요? 

 

아버지의 적극적인 언론 대응 + 밀접한 공간 한강 + 마지막 동행자 친구 + 미스테리한 죽음 때문에 언론 + 방구석탐정단이 합심 해서 사건이 커졌고 그래서 그 수많은 실종 사건 중에서도 이례적이게 된거죠 의대생인거 때문이 아니라요...

 

그럼 그동안 의대생들은 단 한명도 실종 안되었나요? 대한민국 역사에서 의대생 실종 사건은 한건도 없었어요?

 

평범한 학생 아니고 의대생이라 주목 받는다고 하면 과거에 지금처럼 주목 받은 의대생 실종 사건 기억나는게 단 하나라도 있으신가요?

 

의대생이 실종 되면 지금처럼 의대생 실종이라고 메인 뉴스 내보내고 포털에 기사 수십개 뜨고 했을거 아니에요?

 

기억나는 의대생 실종 사건은 단 하나도 없으면서 왜 이번에는 의대생이라 주목을 받았다고 하는건가요? 

2021-05-09 13:59:20

그런데 왜 이런 글을 익명으로 쓰세요?

12
2021-05-09 11:43:21 (175.*.*.76)

신고 당할만하니 당했고 평결도 그리 났겠죠 여기와서 화풀이하는 것도 보기안좋네요

17
2021-05-09 11:48:26

의대생이라서 이렇게까지 뉴스가 되는게 아닙니다.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스테리가 많기 때문에 뉴스로 계속 소비되는 거죠.

1
2021-05-09 14:00:11

의대생 아니었으면 이 정도 관심은 없었습니다. 의대생이었어서 아버지의 언급이 자꾸 미디어를 타는 거죠.

 

가출 청소년이었으면 어땠겠어요?

7
2021-05-09 14:19:00

가출 청소년이었더라도,

 

아이의 실종과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나오고,

석연치 못한 동행자의 동선과 태도가 동반되었으면, 

미디어를 탔을 겁니다.

 

의대생라서 존중받는게 아니라,

좋은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마음에 공감을 느끼니까 이슈가 되는겁니다.

 

가출 청소년이라도,

사람들의 감정을 자극할 반전 스토리 같은게 있으면 당연히 큰 이슈가 됐을겁니다.

 

의대생이란게 영향을 주었다고 볼수 있지만,

절대적인 조건이 아니라,

여러가지 이슈가 될만 한 조건 중 하나일 뿐이라는 겁니다.

Updated at 2021-05-09 14:41:50

시민이 준 아들 그림과 카네이션... 오열한 ‘의대생’ 아빠. 정확히 오늘 오전 2시 21분 그 새벽에 국민일보의 신은정 기레기님이 정성껏 작성해서 올린 기사의 제목입니다. 이미 기레기들은 이렇게 뉴스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1
2021-05-09 13:12:18

 의대생이 실족해서 사망했다 

cctv확인, 기사 한줄 단신감이죠

3
2021-05-09 13:52:56

실족 사망으로 추정되면, 이슈가 될 일이 없었겠죠.

 

단순한 사고사가 아닌것 같고,

이 때문에 부모마음이 어떨까 하는 안타까움이 더해져서 이슈가 되고 있는거지요.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에 대한 

여러가지 추론이 나올 수밖에 없으니 더 화제성이 있고요.

 

이걸, 

누구의 죽음이 더 크게 알려질 만 하냐로 판단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슈나 화제성의 크기가 달라지는 메커니즘은 

죽음의 의미나, 그 안타까움의 크기와 비례할 수는 없을겁니다.

 
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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