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친절한 톰 아저씨의 비화 (feat. 일본 is 왈본)

진정한 인간미의 배우이죠..

톰 크루즈는 배우계의 스티븐 스필버그라 생각합니다. 블록버스터나 오락물 뿐 아니라 진지한 연기도 잘하죠. 특히 착한 성품과 다르게 속물적 성격을 표현하는 연기를 너무 잘합니다. 아이드 와이즈 셧이나 로스트 라이온즈 보고 감탄했어요.  

톰형은 미국 대통령이 되어야 합니다.
싸랑해요 TC

 말이 필요없죠~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을까 싶은 사람 중 한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탑스타라는, 

지금시대가 아니라, 꾸준하게 탑스타라는 자리를 유지하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젊을 때부터, 지금까지 이만큼 하는 사람이 없지 않나 싶어요..

지금도 꾸준하게 관리해서 

매년 1편씩은 블럭버스터를 내놓는걸 보면 대단하죠

저 정도로 오랫동안 탑스타의 위치를 지키는 배우는 헐리우드에서도 드물죠..
인성이 뒷받침되어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탐횽 제 맘을 가져가주세요~

한국 국회의장이 와 있다고 만나도 되냐고 물어보고 만나러갈 생각을 하다니… 도대체 왜…

내한때 전용기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적이 있었어요...

밤 12시 도착예정이었는데...기상악화로 연착으로 새벽 3시에 도착 통과했는데..

그때도 모든 팬들에게 싸인해주고...사진찍어 줬어요..

 정말 여로모로 대단한 배우네요..

연기도 잘하고 스턴트도 잘하고 정말 최고입니다 ㅎㅎ

 한국에 우성이형이 있다면, 미국에는 톰 형이 있군요.

주변에 대한 배려가 그냥 몸에 밴 사람이에요.  겸손하고 프로패셔널한...   정말 좋아하는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