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30분에 수업은 끝났는데...딸아이 퇴근하면 같이 들어가려고 학원에서 대기중입니다.
집에 들어갔다가 나오기도 귀찮고 여기서 대충 시간때우다가 12시맞춰 도착하도록 출발해야겠어요.
오늘 음주시간 엄청 늦어지는군요...배고파....
따님보다 폐기도시락이 더 기다려지시는거 아닙니꽈~~~?
오늘은 뭐가 남았으려나~~~~
시장하시면 시장에서 시장표 순대라도...
PS: 으! 실패... 죄송합니당...
좀 덜 웃겼습니다...ㅎㅎ
멋진아빠셔요 ^^
상황이 뭐 이래저래해서 착한 척 한번 해봅니다...ㅋ
따님보다 폐기도시락이 더 기다려지시는거 아닙니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