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주 이틀 음주는 개뿔--;;

데이트하다보니 음주한지가 언젠지

무슨 시즈닝인가요?

뭔가 되게 맛깔스럽게 보이네요

이제 논쟁을 시작해야죠^^
(논쟁이라고 쓰고 자기합리화라고 읽는다)
한 주의 시작이 일요일이냐 월요일이냐로 말이죠

이제...나머지 6일중에 하루만 술 마시면 되는겁니다...

그냥 봤을때는 고기만 후닥 구워 드시는 구나 했는데 확대해서 보니 상당히 고급스럽게 해서 드시네요.

저도 이번 주부터 월, 화, 목 안 마시기로 했는데 월요일부터 마시고 있습니다 ㅜㅜ
낼부터 끊지 뭐 이러고 자빠졌네요 ..

저도 술마시기 위해 유일하게 달립니다.
오늘도 한잔하고 갑니다.
역시 고기는 진리입니다.
맛나게 드세요.

저도 이번주는 수욜과 금욜날만 마시자고 작정했는데 목구멍에선 벌써부터 술달라고 난리니 내일을 무사히 넘길지 모르겠네유.

걍 추천~

아~ 고기~
고기는 항상 옳습니다.

왼쪽 상단에 고기 찍어먹는 소스 중, 우측 하단에 있는,

마치 머스타드 소스에 들깨가루 섞어놓은 듯한, 소스는 고급 스테이크 집에 가야 주는 것 아닌가요?

(물론 대형마트에도 있겠지만 이걸 직접 사서 먹는 사람은 못봤는데요?)

술을 빨간색으로 바꾸시면 더 맛있습니다. 제경험으로는......  ^^

이번주는 포기하시고 다음주부터!

술 고기를 위해 운동하는거죠.

술의 역사를 보면..
인간은 매일 마시는걸로 설계되었습니다 ^^

건강 생각하셔야죠

 하루에 두번은  마셔야 마신다 할수 있는거죠 ?

저는 10여년간 매일 퇴근 후에 맥주 500cc 캔 1~2개를 마셨습니다.
이 맥주는 하루를 열심히 보낸 저에게 제가 주는 보상입니다.
지금은 건강상 이유로 한달보름 째 금주 중입니다.
그동안 혹시 알콜 중독이 아닌가 내심 걱정했는데 한달 보름 째 금주해도 괜찮은 걸 보면 중독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앞으로 건강 좀 좋아지면 다시 마시기 시작할겁니다.

고기 사진에서 뭔가 빨려들아갈듯합니다

 거 술은 마흔 넘으면 맨날 먹는거 아님니꽈 주식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