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효리와 순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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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5-11 21:34:32
작년 이효리의 반려노묘 가 고양이별로 간 그해 12월 순심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이효리가 봉사를 간 유기견 센터에서 우연히 6살의 순심이를 만나 입양하고 10년을 살다 떠났다.
이효리에게 순심이는 아주 특별한 존재였다.
순심이를 만난 후 이효리는 인생이 바뀌고 삶을 보는 시각도 달라졌다. 그리고 다른 유기동물을 입양하거나 거두어 키우는 계기도 되었다.
그랬던 순심이이기에 슬픔은 컸다.
그 과정의 영상을 찾아 모아보았다.
https://youtu.be/PMYfi23vrs8
https://youtu.be/gJF2uTJphO4
https://youtu.be/rkgl8fYTeio
https://youtu.be/tp0UY8yGDzs
https://youtu.be/y8v9dnF6cxU
https://youtu.be/I7WXGxcoE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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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5-11 22:43:43
저희 집도 시츄를 14살까지 키우다가 보내고 나서. 아버지 건강이 급격히 안 좋아지셔서 걱정입니다. WR
2021-05-12 10:33:56
외국에선 키운 반려동물과 비슷한 스타일의 반려동물을 입양해서 키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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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들의 수명은 왜 이렇게 짧은건지요.ㅠㅠ 친구어머니도 새끼때부터 키운 두마리 차례로 보내고 나서는 더이상 마음이 아파서 못키우겠다고 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