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고이즈미의 아들이라 속이 시꺼먼 놈일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까지는 역대급 개그캐릭터네요.
입원과정도 드라마틱하네요
아리스토텔레스도 한 수 배우고 가는 이단논법 ㅋㅋㅋ
아 진짜 이친구는 오래갔으면 좋겠어요.
계속. 쭈욱. 영원히.
근데 지인들 중에서도 머리 아프다고 병원 갔다가 맹장 뗀 사람이나 몸살로 병원 갔다가 맹장 뗀 사람이 있기도 합니다.싫은 놈이긴 해도 딱히 뭐랄것도 없지 싶은 내용인듯.회사에서 이거 비슷하게 엄한 사람 바보 취급한 일이 있어서 한소리 한적이 있었습니다.
염증이 생기면 발열이 동반될겁니다
이 사람 관련 소식은 접하고 기분 나빠 본 적이 한 번도 없네요. 정말 생활의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분입니다.
자기딴에 위트있게 말한다 생각하고 저렇게 똥볼차지만 전체적인 맥락을 보면 굉장히 논리적으로 잘 말하죠.실제로도 엘리트출신이기도 하고..
일본은 좋겠어요. 정치계에도 저렇게 인력풀이 넘치니..AV만 그런줄 알았 쿨럭..
우리에게도 저런 분이 한 분 계셨더랬죠...아...우리와 성별은 다르군요. ㅎ
원래 몸 아프면 열나는게 당연한 증상입니다. 자기는 열나서 코로나 떄문인가? 하고 갔는데 맹장떄문에 그랬던거죠.
그 고이즈미의 아들이라 속이 시꺼먼 놈일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까지는 역대급 개그캐릭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