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안타까운 여중생 동반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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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4 07:22:44
http://news.v.daum.net/v/20210513200733965?x_trkm=t
1. 동반 자살한 A양과 B양은 친구
2. B양의 아버지는 의붓아버지, B양은 지속적으로 학대/성폭행 당함.
3. A양도 B양 집에 놀러갔다 성폭행 당함.
4. 이 사실을 기관에 알렸는데 기관에서 경찰에 신고 안함
5. A양의 부모가 결국 2월에 인지하고 고소장 접수 후에야 경찰이 수사
그러나,
대환장 잔치의 끝은 검찰이 경찰의 구속영장을 반려
결국 둘이 함께 어제 오후 동반 자살(투신)
빈센조와 모범택시가 공감을 얻는 이유입니다. 현실에서는 권력을 준 마피아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부폐헌 시스템에서 개인이 이기기 너무 어렵습니다.
님의 서명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살아가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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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개새에요?왜 반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