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최근 아파트 택배 갈등에 대한 중국식 해결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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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5-15 15:05:22
중국은 몇년전부터 아파트 단지 출입구나
사무용 빌딩 입구에
사진과 같은 택배보관함이 모두 설치되었습니다.
택배문자와 함께 보관함 비밀번호 및 QR코드가 같이 옵니다. 그러면 아무때나 택배보관함에 1회용 비밀번호나 QR코드를 입력하면 보관함문이 열리면서 택배를 찾을수 있죠. 택배를 보낼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앱으로 택배비 지불하고 보관함에 넣어두면 택배회사에서 가져가는 방식이죠.
택배보관함은 아마도 택배회사에서 설치하는 것 같은데 확실하진 않습니다.
아주 큰 사이즈의 택배는 처리가 불가능하겠지만 95%이상의 택배는 모두 택배보관함으로 처리될거 같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택배보관함 사이즈가 다양해서 택배사이즈별로 적합한 보관함에 보관합니다.
택배분실이나 오배송문제도 해결되구요.
이런 것이 한국에도 극히 일부에서 도입된거 같은데, 왜 확대 적용하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중국같은 나라에서 조차 전면적으로 시행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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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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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많이 필요하니까요.
문제가 된 아파트인데
5천가구에 하루 800개.
그것도 CJ대한통운 것만 그정도 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