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와서 기분이 꿀꿀했는데 후배 연락받고 보쌈 때립니다.내일 갈비 먹어야하니 고기는 적당히!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진짜 부지런하시네요.저같으면 비도오고 나가기 귀찮다하고 담에 보자고 했을거 같아요..ㅎㅎ
그냥 먹는데 진지한거죠. 우리동네에 술집이 많았다면 제가 밖으로 갈일이 없을텐데 늘 제가 나가야해요 ㅜㅡㅜ
막걸리 앞에 고추장 양념은 뭐에요?
어리굴젓 아닌가 싶습니다.
아항~ 굴철이 아니니까 어리굴젓으로~ 괜찮은 조합같네요~
어리굴젓입니다. 연수현우아버님이 말씀하신대로 지금 굴이 제철은 아니라서요 ^^
캬~어리굴젓 침넘어가네요. 일전에 정선서 캠핑하고 근처 다슬기해장국 유명하다는곳 갔는데 찬으로 어리굴젓이 나왔는데 맛이 기가 막히더군요. 아 부럽습니다^^
캠핑하시는게 두배는 더 부럽습니다 ^^/
정말 인맥이 좋으십니다.인덕이 있다는 것이겠지요.부럽습니다.저는 집에서 만두 튀김에 혼술하고 있습니다.
그냥 동생들 많이 챙기다보니 그래되었네요.이게 이유가 있는게 제가 정말 힘들때 디피 형님들이 저를 너무 잘 돌보아주셨던 기억이 있어서인가봐요.
맛나게 드세여~
즐거운 밤 되십시오!
ㅋㅋㅋㅋㅋ 또또님! 집에 있을 때 글 하나 올려주세요
앗. 막 집에 왔는데 쓸만한 주제가 없어서요 ^^
진짜 부지런하시네요.
저같으면 비도오고 나가기 귀찮다하고 담에 보자고 했을거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