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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웃기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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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강원도 양구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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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28
2021-05-18 00:46:57


자식같은 애들 등쳐먹으며 살더니 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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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2021-05-18 00:50:25

강원도내 군부대 위수지역 확대 추진 움직임이 있었는데 현 도지사가 지역 상인들 편들면서 무산시킨 전적이 있죠 

18
2021-05-18 00:50:49

있을때 잘하지

20
2021-05-18 00:56:11

꿀빨던 곳들 대체로 저럽니다~

고마워할 줄 모르고 또 그게 영원할 줄 압니다.

그거 말고 제발 다른 대안을 강구해야지 왜 그러고 있냐...

안 온다고 징징거리지 말고

관광객이든 누구든 사람들이 올 수 있게끔 

그래서 상권이 돌 수 있게끔 노력은 안 하고... 

1
2021-05-18 00:56:43

기생충...

김병장님 리스펙트~!!

22
2021-05-18 00:59:01

코로나 시대라 면회금지일텐데...

1
Updated at 2021-05-18 01:00:45

흡혈귀같은 세퀴들...

졸나 뻔뻔

6
2021-05-18 01:03:09

시골 군부대 근처야 다들 비슷하다지만 양구는 정말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어요. 제가 군생활한 고성 간성만 하더라도 그래도 군인이라고 공깃밥 하나라도 공짜로 주는 성의는 있었는데

2021-05-18 13:07:14

반갑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있었던 부대 출신 이신가 봅니다. 

2021-05-18 13:49:29

최근에도 사고친 그 부대죠 

WR
3
Updated at 2021-05-18 01:06:47

지금은 없어진 안동 70동원사단에서 근무했는데 위병소정문에서 시내랑 택시타고 5분거리..고속버스 터미널있고..바가지 씌울래야 불가능했죠. 근무할땐 몰랐는데 제대하고나서야 정말 좋은곳이었구나 깨닳았네요.가끔 대민지원나가면 술이랑 맛있는 새참 잔뜩 얻어먹고..ㅎ

양구같은데서 군생활했으면 한달에 1~3만원 월급받던 시절인데 집에서 돈 엄청부쳐야했을듯..

1
Updated at 2021-05-18 02:39:19

사는곳(영주) 옆 동네라 글 쓰지만 거긴 군부대 없어도 문제 없는 도시거든요.

97 군번이고 98년에 상근이라 파주에서 상병 달고 영주 이산면 동대 근무했고 

안동 50사단 가본 기억은 있고 70 사단은 기억도 안나고(있었나..) 여튼 군부대 있든 없는 신경 안썼어요.

안동은 군부대 있던 없던 신경 안쓰던 동네거든요.

군인 없어도 잘돌아가는 곳이라 군인 손님이든 일반 손님이든 아무 의미가 없었음.

WR
1
Updated at 2021-05-18 02:45:14

송현동에 있는 부대였습니다.안동시내에서 그리 멀지않았던 곳이라서 땅값도 꽤 나갔을겁니다..해체된 이유중에 땅값도 있었을듯.

http://www.ad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84

참고로 현정부 초창기에 기무사령관으로 올랐다 곧 낙마한 이석구 중장이 그때 저희 대대장님이었습니다. 대대라고 해봤자 전방의 소대규모라서 거의 매일 봤었죠.부하들 최대한 편하게 해주려고 노력하던 분이라 인상이 좋았었는데 낙마할때 아쉽더라는..

2021-05-18 02:42:42 (119.*.*.85)

위수지역 확대에 반대했던 “기생충” 들은 뭔가요?

5
2021-05-18 01:10:01

비정상의 정상화

6
2021-05-18 01:17:04 (115.*.*.152)

대한민국 대표 기생충들

5
2021-05-18 01:18:54

그동안 꿀 잘 빨았죠..
이제는 손가락이 빨아라..

4
2021-05-18 01:22:00

솔직히 꼬시다...

4
2021-05-18 04:20:31

 군인이건 면회객이건 한두번 오고 안올거란 생각에 성심성의껏 대하지 않는 것 이지요 

군인들은 샘솟듯 넘쳐나고 , 영원할줄 알았는데 이제는 샘물도 말라 버리고 , 

면회 한번 가면 ,바가지 요금에 기분 망쳐 버린 경험 많으실겁니다 

군인을 호구 취급하면 안됩니다 

썩지 않는 영원한 프라스틱 빨대일줄  알았지만, 지금은 종이 빨대 시대 입니다 

적당히 빨아드셔야지,,,, 

2
2021-05-18 05:18:32

제목보니까 정신 못 차렸네요,

지들이 잘 할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군인들 휴대전화 시간을 줄여서 억지로라도 나오게 해라"


2021-05-18 05:20:14

 ㅉㅉ 꼬시네요

2021-05-18 07:42:28

지들이 지 돈줄 끊어놓곤 화풀이네요. 꼴좋습니다.

2
2021-05-18 07:55:45

그냥 코로나때문에 안오는거겠죠. 뭔 휴대전화에 의미부여를

6
2021-05-18 08:25:24

양구는 선 넘었죠
그냥 시래기만 팔어먹고 살야야 되요

2021-05-18 08:30:32

작년 강원도 여행하면서 양구 들른적 있는데 박수근 미술관도 있고, 한적해서 꽤 괜찮다고 느꼈었는데, 장점을 잘 살려 관광객들이 방문하게 만들어야겠죠.

1
2021-05-18 08:39:48

몇년전 그난리로 발길을 끊어버리자

살려달라고 무릎꿇던 양반들이

이제 다시 주머니에서 칼을 꺼낸다는거......

2021-05-18 09:41:20

 양구 물가?가 어느정도 인가요?

2021-05-18 21:42:37

20년전 pc방 이용료가 주변 춘천, 서울의 더블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Updated at 2021-05-18 10:00:39

부대내에 휴대전화 사용금지시키라고 시위라도 할 건지 궁금하네요. 서민들 죽어나고 민생경제 파탄난다고 하면서. 이분들 세금은 제대로 내고 장사하셨는지도 궁금하네요..

2021-05-18 11:40:16

08년 가을에 양구 모 사단에 근무중인 친구 만나러 갔다가 택시비부터 식비 pc방 덤터기 쓴 적이 있어서 딱히 좋은 기억이 없네요... 그동안 군장병과 그들의 친구들 가족들 피빨았으면 대책을 강구해야지 남탓할건가요...

2021-05-18 11:57:51 (106.*.*.61)

얼마전 맛있는 녀석들에서 양구특집 했었는데
지명만 같고 다른 지역일까요?

2021-05-18 21:58:55

근황 아니고 19년8월.

2021-05-18 23:05:57

 양구뿐 아니라 군부대 앞에서 장사하시면서 군인들 함부러 대하는 분들 많았죠.

2021-05-19 00:03:15

그러게 작작좀 해쳐먹었어야...

2021-05-19 07:51:38

미래사회의 한 모습이죠. 불필요한 여행이 줄어든다는거. 그런데, 화상회의 한때 유행하다가 이것은 시들해졌습니다. 화상회의를 하면 상대방 숨결이랑 이런게 안 느껴지니 회의로 합의가 안됩니다. 또 회의 상 결말이 안나던걸 뒤풀이에서 결말을 보던게 이게 안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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