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걸그룹 여자친구 해체

그룹활동하다 각자의 길로 가서 잘된 케이스가 거의 없다시피 한데 과연 어찌 될런지...

그나마 잘된 케이스는 연기자로 가서 인정 받는 거고 솔로가수로 뜬 경우는 기억나는게 태연 정도

헐... 중소 기획사의 빛같은 그룹 아니었던가요?

멤버간 사이도 좋아보이던데.. 아쉽네요..

뭐가 문제였을까요..

헐 이건 좀 뜬금없네요. 아직도 보여줄게 많이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헉....

여자친구 블루레이 구입후 지금 배송중인데, 해체 뉴스가 똭.

저번 마녀 3부작 성적이 뜨뜨 미지근했던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나름 쏘스뮤직이 빅히트에 인수된 이후에
대규모 투자를 받아 진행했던 앨범 같은데
그런거 치곤 솔직히 5-6만장 안짝 성적은
빅히트 기대치에 못미쳤을거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좀 있으면 빅히트에서 신생 걸그룹도
나올 예정이라고 하니 더 입지가 애매하다
느꼈을수 있구요.

그건 그렇고 하이브(구 빅히트) 유일의
걸그룹이었는데 다시금 남탕이 되버렸군요.

여자친구 안무수준 생각하면
그간 골병 안난게 다행일 정도

최근 앨범의 마고가 너무 좋아서 아쉽네요. 앨범 한두개만 더 내줬으면 좋았을텐데요 

청순파워 컨셉인데 마지막에 노래들은 이도저도 아닌 그룹의 색깔이 없어진 느낌이어서 매력이 없어진듯 느껴졌는데 결국 해체를 하는 군요.ㅜㅜ

이거 뭔가 잘못된거
같은데...
이건 아닌거 같은데

생각해보니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안한거죠?

그럼 이 여자친구 그룹 자체와 계약 할 제작사는 없을까요?

보통은 몇명은 계약하고 몇명은 안하고 뭐 이래서 해체하는데 멤버 전원과 계약 안하는 경우는 거의 보질 못해서

제 최애 걸그룹이 이렇게 끝나는군요.. T T
에이핑크처럼 장수 걸그룹이 되길 바랬는데..
그동안 연기나 예능활동도 거의 안해서 각자도생도 쉽지 않을듯한데.. (아마 대부분 일반인으로 돌아가지 않을지..)
그래도 중소돌의 기적을 보여준 최고 실력파 걸그룹으로 오래 기억할렵니다.

노래들이 참 좋던데 .. 

와 이렇게 갑분해체는 첨 보내요..;;

딱 2년전인 2019년 5월 19일 콘서트 가본게 마지막이 되려나.
정말 생각도 못한 소식이네요.
멤버들 인스타에도 별 얘기 없더니만.
신비나 예린이 계속 볼수있어야할텐데...

그런데 트위터에만 공지를 하고 인스타그램에선 그룹공식 계정은 물론 기획사, 멤버 개인 그 어디에도 해체 소식 전해주는 곳이 없군요 ㅡ,.ㅡ;

GGG콘 2주년이라 내일 콘 블루레이 볼려고 했는 데

날벼락 같은 소식이네요.

많이 아쉽습니다.

헐..
좀 뜬금 없네요.
아쉽..

보통은 소문이나 분위기를 먼저 풍기다가 해체 혹은 멤버조정이 되는데 이렇게 갑자기 발표나는 경우는 처음인 듯 하네요.

게다가 여자친구 정도면 성공한 걸그룹에 아직 꾸준한 팀일텐데..

타회사가 그대로 받아들여서 앨범2개정도 내는걸로 계약해도 될거 같습니다. 나이대 감안해서 나쁘지않은 나이대에 정점 한번찍어봐야죠..

아.. 너무 아쉽네요. 최애 그룹 중 하나였는데..

Apple에서 삐끗한 게 MAGO 까지 영향을 준 게 아닌가 싶네요..

Apple 앨범 나머지 곡들은 다 좋았는데..ㅠㅠ 

진자 여자친구에게 헤어지자는 소리 들었을때보다 더 어처구니 없네요.

앨범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플레디스 인수하더니 프리스틴 날리듯 날려버리네요

헐, 진짜 뜬금없네요 @@ 

한풀 꺾이긴 했어도, 누가 봐도 개별 활동보다는 당분간은 여자친구라는 프렌차이즈가 훨 좋은데.. 아마 회사와 와 갈등이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예를 들면 재계약 조건이라든지 빅히트 흡수 후 대우라든지 아니면 하이브 신인 걸그룹 땜에 밀리는 모양새가 있었다든지.

암튼 이해하기 어렵네요  ㅎ 

다른 소속사 가서 '전여친'으로 컴백 해야....

굉장히 뜬금없긴 합니다.

최근에도 계속 보컬, 안무 연습하고 V라이브 대부분이 신사옥 연습실에서 이루어졌는데

분위기로는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을 예상하기 힘들었거든요.

여자친구가 트와이스 같은 팀만큼 벌지는 못해도 작은 회사에서는 매우 잘 된 케이스이고

쏘스뮤직을 키운 팀이기도 하고 또 하나밖에 없는 팀이기도 하죠.

비슷한 급인 에이핑크도 재계약 했었던 것 처럼

단순히 실적 때문에 재계약을 못할 상황은 아니었을 겁니다. 

아주아주 개인적인 뇌피셜을 가동해 보자면

하이브에서 레이블의 기존 팀들을 슬슬 정리하고 

하이브 출범 이후의 순수혈통의 팀들로 '한 식구'라는 정통성을 확립하려는 목적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뭔 이런 뜬금포 해체가.....여자친구가 아예 인기가 없던 걸그룹도 아니고??

쏘스 일을 이따위로 하네요

 빅히트 들어가고 나서 빅히트 급에 맞게 한다고 돈 엄청 들여서 앨범이나 뮤비 만들고 홍보 엄청 때렸는데 그거 다 적자로 남았죠. 매년 십몇억 적자였습니다.

 빅히트쪽에서는 상장에 필요한 몸불리기에 사용한 대신, 그만큼 돈 투자해줬으니 대가는 이만하면 충분히 치렀다고 생각하고 손절하는 거죠.

따로 계약 소식이 없는거 보면,
그룹 전체가 같이 하려고 했는데 소속사하고 조건이 안 맞았고, 타 소속사에서 같이 할 가능성은 있을 것 같아요.

 계약기간이 6년했나 보네요.... 보통 7년이던데...

히트곡도 있고 눈여겨 봤었는데
최근 나오는 노래가 그냥 그렇네 했더니
해체네요.. 그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소속사 옮겨서 'ex-girlfriend'로 리런칭!
이런 전개는 힘들겠죠
하루 아침에 여친이 여사친이 된듯한 당황스러운 뉴스네요

제 생각에도 이건 좀 뜬금포네요.

대중적인 이미지로 아직 하향곡선으로 내려가는 그룹은 아니라는 생각인데, 해체를 하는군요.

전 핑거팁 이후로 나온 노래들이 너무 안 끌려서 아쉬웠는데...
아이돌 수명 6~7년이란 설은 여전한가 봅니다ㅠㅡㅠ

허망하네요...... 

되게 급하게 마무리하는 느낌이네요. 유주 말고는 음악 활동을 계속할 멤버는 없는 듯한데, 연기 쪽으로 옮겨가려나요.

정말 뜬금없네요..

근데 저렇게 짧게 간보고 던질거면 뭐하러 쏘스를 인수한건지 쏘스뮤직은 어차피 여친이들 말고는 없는 소규모 아녔나요??

팬덤에서 펀딩이라도 한번 어땠을까 싶은데...

그래도 안되겠죠?

팬덤 자체가 시큰둥한다니...

 아~~~~~ㅠㅠㅠㅠㅠ

주말 하루종일 여친 콘서트보고

지금까지 여친음악들으면서 일중이였는데,,,왠 날벼락~~

아!~ 열받네~~

예린아~넌 뭐라도 해라~끝까지 응원한다~~

열혈 팬까지는 아니라도 노래들이 좋아서 많이 들었는데... 해체가 아니고 다른 그룹들처럼 소속사를 옮기는게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항상 신곡 나오면 들어보고 대부분 다 마음이 들어서 계속 듣고 하던 그룹인데 너무 아쉽네요... ㅠㅠ

소원찡...

노래가 취저라 좋아하긴했습니다만
오래전부터 멤버들간에 진짜 사이가 좋다란 느낌보다는 뭔가 철저한 비지니스관계란 느낌이 들었는데
결국 해체하는군요. 이팀은 같이 있을때 시너지가 나는 팀이였는데 따로 따로 얼마나 잘나갈지 모르겠네요. 암튼 각자 원하는대로 잘되길~~

돈이 된다고 판단하면 10년 20년이든 못하겠습니까?

기획사는 돈을 벌려고만든 회사니 팬들의 생각과는 거리가 생기겠죠

재계약보다 신규 걸그룹런칭이 이득이라는 판단이 선듯

아이돌기획사는 꿈을 파는 회사라는건 헛소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