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음악] 광주 5.18을 담은 노래와 음악가들

딱 이병시절 곡입니다. 

방탄소년단은 파면 팔수록 개념돌인것 같습니다.

뜻깊은 곡 소개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제가 찾아서 올려드립니다!

맘껏 올려주셔도 괜찮습니다.

저 역시도 퍼온 글이며, 선곡도 펌글의 원작자가 고른 곡이니까요.

잘 들었습니다!!!

좋은 곡 알려주셔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듯 합니다.

얼마전 대화의 희열 황석영 작가 편을 뜻깊게 봤습니다.

대학생때도 남들이 부르니까 따라 불렀던 기억인데, 그 속에 숨은 진실을 알고 나니 그저 눈물만 흐르더군요.

황석영작가야 말로 시대를 온몸으로 받아온 작가이죠.

개인적으로 '오래된 정원'속 인물들에 감정이입이 많이 되더군요.

그를 평가할 가장 위대한 업적은 그 엄혹한 시절에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의 책임저자로 나섰다는 점입니다. 

대화의 희열을 찾아봐야 겠습니다. 

그치만 일년에 한번이라도 되새겨보는 일이 의미가 없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오히려 시간이 좀더 지나면, 흥의 민족들 후예들이 어떤 장면들을 연출할지 기대도 되네요.

오늘의 글은 제가 음악을 더하거나 뺀것이 아닙니다.

다행히 위에 기천님께서 올려 주셨네요.

아침에야 댓글을 보고 황급하게 올려봅니다.

저는 90년대 중반 학번이어서 최루탄 연기를 그닥 맡아보진 못했지만, 오월의 노래만은 알고 있었습니다.

좋은 곡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도 많은 사실들을 새로 알게 되었고, 또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현재의 대한민국이 누리는 많은 것들이 그분들의 희생 위에 자리한 것임을 자주 잊고 사는것 같네요.

항상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별말씀을 다 하십니다. 저도 퍼온 글이지만, 아마도 글쓴이께서도 널리 알려지길 원하실것 같습니다.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일어나보니 부처님 오신 날이더군요.^^;;;;

들어주셔서 오히려 제가 더 고맙습니다.

좋은 곡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