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아스트라제네카 2차 맞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딱히 달라지는 건 없지만 신납니다.

부럽습니다. 속시원하시겠어요.

마스크는 당연히 계속 쓰고 다닐겁니다.

그리고 당분간은 아마 변이에 낮춰서 인플루엔자처럼 매년 맞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코비드 혼합백신도 개발 중입니다.

독일에서는 연초에 맞은 사람은 가을에 재접종 한대요. 최대 기간이 얼마인지 몰라서 대강 1차 접종 마무리 될 즈음으로 한 거 같더라고요.

저희는 의료진이라 설명 없고 그냥 주사만 놔줍니다.

2번 맞아도 돌파감염은 가능하니까 기본적인 방역수칙은 동일하게 유지할 예정입니다.

책임감 있는 외계인님이시네요!

역시 유럽 사시면 안됨!

전 한국이 좋습니다. 이 시간에 퇴근해도 치안 걱정이 없죠.

한국 갔을 때 친구랑 늦게까지 먹고 마시고 하고 집에 들어와서 짐 풀고 전에 살던 동네 돌아다니는데 밤 11시엔가 다시 나왔는데도 뭐 대낮이더라고요. 새벽 2시 즈음 들어가면서 보니까 그제서야 편의점 앞에도 조용하고 그런 정도...

매력있어요!

감사합니다.

이제 경기장 관중석에도 다시 사람들이 많아지겠죠.

당연히 걸릴 수 있습니다.
종식 시점까지는 개인 방역을 그대로 유지해야죠.

12주 얼른 채워서 접종 마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진짜 속이 후련합니다.
코비드19가 끝나면 훨씬 더 후련하겠죠.

감사합니다. 뒤로 갈수록 백신 공급이 늘어날 예정이라 가을까지는 1차 접종이 가능하실 겁니다.

저도 이제 아재죠. ㅎㅎ
올려주시는 글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사실 

아재는 사당역 빈대떡집에서 마났을때 부터....

텨텨텨텨텨텨텨텨

크억... 그때는 파릇파릇 했었습니다. 억울...

이미 스물 넘으면 파릇은 아니죠....ㅋㅋㅋ

그렇기도 하네요. ㅎㅎ

네. 다행이죠. 감사합니다. ^^

네. 마스크야 계속 쓰겠지만 아무래도 마음은 더 편안하겠죠.

감사합니다.
이제 미국에서 받은 얀센 백신 100만 도즈 접종 예약도 시작되었습니다.
계획대로 잘 진행되서 사회가 예전으로 빨리 돌아가면 좋겠습니다.

노쇼의노쇼도 있기 때문에, 전화로 예약하는게 훨씬 좋다고 합니다. :D 

네 전화 예약 해보려고요 앱으로 하는건 몇번 실패하고 아예 뜨지도 않고해서 거의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다행입니다.
노쇼 백신 예약도 조금 지나면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