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얀센 후기.. ㅜㅜ

어제 오전 9시 조금 넘어서 맞았습니다
당시 증상은 팔이 조금 뻐근(?) 한것 빼고는 나타나질 않았습니다. 퇴근 시간이 되어가니 몸에 슬슬 증상이 발현되는 것 같습니다. 나른해 지더라구요.. 동네에 와서 아는 형좀 만나고 있는데 급 몸이 무거워지고 피곤해 집니다. 바로 집으로 가서 씻고 잘 준비를 합니다. 그 이후에 몸은 계속 열이 납니다. 없던 어깨, 허리, 다리 근육통이 생겼습니다. 주시 맞은곳은 말할것도 없이요.. 타이레놀 하나 먹고 잠을 청합니다. 밤새 제대로 자지 못하고 뒤척 입니다 살아 오면서 이렇게 밤에 잠 못자고 뒤척인적이 없을정도 입니다. 계속 깨고 설잠들고 깨고 뒤척이며 무수히 반복 했습니다 지금도 잠이 안오고 몸에 열이 납니다 ㅜㅜ 타이레놀 하나 더 먹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