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코스트코에서 뒤늦게 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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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12 12:49:51
사진은 아침에 집에서 따먹은 산딸기입니다. 양이 꽤 되네요.
코스트코에 그냥 뭐 좀 사러 갔다가 마침 가족 생일이기도 해서 보니 생일 케익이 눈에 띄더군요.
제과점 케익은 크기에 비해 비싸기만 한데 코스트코 생일케익은 한 스무명쯤 먹을만한 케익이 2만3천원.
근데 커도 너무 커서 음식물쓰레기 될까봐 포기했네요.
대신 1만5천원정도하는 치즈케익을 사왔습니다. 싸네요.
알고보니 케익류를 사면 계산대에서 양초와 케익 칼을 주는데 치즈케익을 사도 주더군요.
치즈케익은 냉동실에 넣어두고 조금씩 먹으면 되니 괜찮다 싶습니다.
그리고 착용이 지겹지만, 마스크 중에는 여기서 파는 크리넥스 스타일마스크(비말차단용)가 그중 착용감이 편한 거 같아서 몇 통 사왔네요. 귀가 좀 덜아픈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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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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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크죠...대가족한테는딱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