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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west 라는 곡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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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12 19:31:27


Go west 이곡은 팻샵보이스의 빌리지피플의 원곡을 테크노 팝으로 커버한 곡 입니다. 며칠전 올린 빌리지 피플 동영상에 첫곡으로 나온곡이었는데 저역시 이곡을 빌리지 피플 곡인지 처음 알았군요. 사실 70년대말 디스코가 세계적으로 몰아칠때 내한 공연까지 했던 빌리지 피플이었는데 이곡을 그때 들어본적이 없다보니 몰랐던것 같습니다. 80년대 초 결성한 2인 팻샵보이스 인기도 대단했죠. 당시 일렉트릭 테크노팝이 어마무시한 인기를 끌던때라 이들의 인기와 음반 판매가 장난이 아니었죠. 이들이 커버한 고웨스트도 깔끔하고 청량해서 빌리지 피플과는 또 다른 맛이 납니다. 아마 요즘 분이라면 빌리지 피플 곡보다 리메이크한 이곡이 기억나실겁니다.


1979년 빌리지 피플의 원곡 Go west

5년전 빌리지 피플이 재결합 기념 공연을 했던 모양입니다. 엄청난 인파가 인상 갚은데 그럴수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디스코 열풍이 아마어마 했거든요. 지금도 착착 아주쉽게 귀에 감기는 리듬이 디스코로 남녀노소 이견이 없을겁니다. 매들리로 그들의 히트곡을 불렀는데 첫곡으로 나오는곡이 Go west 입니다.

그때 세대의 따라 부르는 광적인 팬심이 대단합니다. 진짜 아직 살아있는 빌리지 피플입니다. 게이 그룹의 전설이기도 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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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마무리는 文史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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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6-12 19:31:55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듯한데, 사실 대표적인 Gay anthem이죠. (여기서 'West'는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 LGBT 인권운동이 활발했던 미서부를 뜻한다고 합니다.) 

반미 열풍이 대단했던 2002년 월드컵 당시 그라운드에 이 미국산 곡이 울려퍼지는 걸 굉장히 어색하게 봤던 기억도 납니다.

2021-06-12 19:33:13

빌리지피플 이 노래는 모 대학 응원곡으로 편곡되서 쓰이다가 붉은악마 응원곡에도 적용이 되고 지금도 축구장 가면 많이 들이는 노래의 원곡이죠 응원곡은 아무래도 펫샵보이즈보다는 빌리지피플 원곡 분위기죠
한국- 워어 워어어- 한국- 워어 워어어-

2021-06-12 19:33:32

어릴때 펫샵보이즈 뮤직비디오를 우연히 보고 영상과 음악에 충격받이서 멍하니 보던 기억이 떠오르는데 원곡이 있었군요

2021-06-12 19:45:41

 arthur님의 댓글을 보니 예상한 것이 맞는 것 같네요.

빌리지피플과 펫샵보이즈 모두 게이로 구성된 그룹(빌리지피플은 일부만)인데 west이 개념이 다를 것으로 생각은 했습니다.

펫샵보이즈의 go west와 스콜피온의 wind of change가 동구권에 대한 변화를 촉구하는 대표적인 곡으로 알고 있었는데 go west는 소련의 붕괴 이후에 나왔군요.

 

펫샵보이즈 버전은 대학교 다닐 때 많이 들었네요. 가사가 반복적인데도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는 놀라운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2021-06-13 04:30:49

잘 감상했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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