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말레이시아전 승리후 박항서 감독의 발언

 히딩크도 그랬지만

박수받을때 떠나야지요. 

어느 나라든 선수나 팬들보다 협회와 정치가들이 문제네요. 

베트남의 선전을 바래봅니다.

뭐.. 기본적으로 공산주의국가인데 여론조작은 우습죠. ;;

19년말에 2+1 계약를 했으니 옵션 발동을 안하면 올해말이 계약만료일 겁니다.

박 감독님의 말을 봐서는 1년 연장을 하지 않을 것 같네요.

박수칠 때 떠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아마도 베트남 사람들은 끝도없이 무리한 요구를 할 겁니다.

2년 계약이 완료되는 내년 1월에 마무리 수순으로 가셨으면 합니다. 베트남이 월드컵 본선 진출 못하기라도 하면 정말 못 볼 꼴 보실 것 같네요.

박감독이 나간후로 베트남 축구가 곤두박질치길 바랍니다..

아시아 최종예선이

9월부터 내년 3월까지

A매치 주간에 열리는 걸로 아는데

박항서 감독 계약이

올해말까지에 + 1년 옵션이라면

좀 애매하겠네요

최종예선 진출하더라도

초반에 성적이 안좋으면

백퍼 중도사퇴 압력 받을텐데..

태국팀, 인도네시아팀에 가서 베트남팀을 깨버리면 좋겠습니다. 원래 잘해서 우승하는줄 아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