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저에게 부천은 아픈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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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2 21:39:00
예전 썸을 타다가 다른 사람과 결혼 한 곳도 부천.
10년 알고 지내다가 동생에게 거절 당한 곳도 부천.
그외 많은 여성분이 부천에 살았고
신중동부터 상동역까지는 수원지리마냥 잘 알게 되었지만 그마만큼 알고 싶지 않은 곳이 부천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번에도 부천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또 1패를 적립하겠구나 하고 큰 기대 없이 전투에 임했습니다.
12시에서 저녁 9시까지......?
그리고 카톡으로 첫 만남인데 말을 놓자고 합니다....?
절망의 도시 부천에서 희망을 볼 수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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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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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결과 있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