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차한잔에 올린 몰카(?) 사진이 아직 살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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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12 22:45:24
오늘 환경스페셜을 보다가 생각이 났습니다.
지난 목요일 본방의 제ㅐ방송인데
작은 철새들의 이동 경로에 대한 이야기인데
중간에 바다를 건너온 작은 새들이
마라도에 도착해 물 웅덩이를 찾아 목욕도 하고 목도 축이는 장면이 있어서
예{전에 올린 사진 다시 퍼와왔습니다.
2018년1월에 올린사진이니 3년반 전이네요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17699231&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B%85%B8%EB%9E%91%ED%84%B1%EB%A9%A7%EC%83%88&sop=and&spt=-919985&scrap_mode=
산속 출사를 다니다 보면 가끔 보는 장면이
산속 계울 웅덩이애 목욕하는 장면을 보기도 합니다.
목욕하는 주체는 작은 새들
야생에 사는 새들의 경우도 겨울을 나면서
몸에 기생충이 달라 붙어 기생을 합니다.
그럼 이 기샹충들을 제거 하기 위해
봄이면 작은 웅덩이애 순서를 기다리며
목욕을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19일에 금요일
말그대로 19 금이네요....
목욕중인 박새
두번째로 목욕하는 쇠박새
- 순서를 기다리는 노랑턱멧새
- 한때 인터넷에서 금지어로 지정이 되서 이름을 적지 못한새 직박구리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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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노천목욕탕 몰카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