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햄버거중 최고는 어느브랜드일까요

맘스터치가 버거킹보다 비싸다는게 잘 이해가…?

버거킹이 괜찮은 것 같던데요.

버거킹 기네스 버거. 끝이요.

번 자체는 롯데리아의 아재버거가 좋았었는데 단종된이후로 사실상 가격까지 고려한다면 상시 할인행사하는 버거킹 와퍼 시리즈가 갑이지않을까요.

제 기준상 치킨버거는 맘스터치가 짱이고 대충끼니때우기에는 맥도널드 빅맥이 젤무난하더군요(회사앞이라) 제주변에는 버거킹이 잘없네요.

부실한건 롯데리아,맥도날드가 갑인듯요.
버거킹과 맘스터치가 그나마 괜찮은듯요.
어디까지나 개인생각입니다.ㅎ

이건 버거킹이죠.
저녁해결에 골몰하다,
집앞에 있는 롯데리아 두고 버거킹으로 차 몰고 사갖고 왔습니다.

 맛은 무조건 버거킹이 최고져 비싸긴 하지만 그 담이 맘스터치 같네요

버거킹이 부실한데 맥날과 롯데리아를 언급하시다니요.

남이 사주는 버거가 젤 맛나죠....ㅋ

뉴욕버거 괜찮던데요.

쉑쉑

쉑쉑이죠. 다른 건 상대가 안 됩니다. 가격도

쉑쉑 한표입니다. 맛으로는 비교불가죠. 패티 하나더 추가해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일단 맘스터치 번은 번이라는 이름을 붙이는것 자체가 번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하구요.
과거의 치킨패티 양으로 승부하던 엄마손길도 이젠 아니지요.
가격으로 찍어누르면 한도끝도 없으니..세트가격 8천원 이상은 논외로 치자면 국내 프랜차이즈 버거 브랜드 가성비가 다 고만고만한지라 브랜드별로 취향에 맞는 특정 버거만 먹는데(대표적으로 롯데 한우불고기, 맥 쿼터 파운드or빅맥, 버거킹 와퍼, 모스버거 새우버거 등등) 브랜드 자체만 보면 요즘은 노브랜드버거가 좋았습니다.
번이 딱 클래식 아메리칸 스타일인데다 패티 텍스쳐나 맛도 가격대비 굉장히 훌륭하게 나왔어요.
빅맥 맛은 예전같지 않고...롯데리아 오징어버거와 리브시리즈가 부활하면 소원이 없겠는데 요원하네요.

버거킹 기네스와퍼 1+1 할인할 때 무조건 가듯이 버거킹 최고인 듯요. 나머지는 갈 생각이 없네요.

대세는 써브웨이 입니다. 

전 최근에 먹은 맥도날드 슈비버거가 맛있었습니다.

쉑쉑을 논외로 하면 개인적으로 롯데리아 클래식치즈버거+패티추가+치즈추가가 쉑쉑 모조품쯤 된다 생각합니다
롯데리아에서 이런 맛이 나오는게 매우 의외지만...
롯데리아에 많이 실망하신 분들은 꼭 한번 드셔보세요
다른 조합은 의미없습니다. 딱 저거 세트로 해서 양념감자 시키시면 됩니다.

전지역에 문을 연 프랜챠이즈 버거 중에서는 버거킹이죠. 맘스터치가 한 때는 가성비로 훌륭했지만 그것도 옛말이 되었고 롯데는 언급 할 필요도 없고 맥날은 무난하죠.

버거킹이 가격대비 최고같아요. 물론 1+1행사할때요 ㅎㅎ

그중에 기네스와퍼가 갑입니다.

맘스터치가 최고고
버거킹은 할인 할 때
별미로 먹는 버거

크리이치즈버거

개인적으로 버거킹이 제일 낫더군요...

롯데리아 새우버거랑요...

두곳만 이용중입니다.

예전에는 가성비 최고는 맘스터치라 생각했는데

이젠 맘스터치 안 사 먹고...

먹어 본 것 중에 좋았던 건 쉑쉑이랑 버거킹인데,

접근성 때문에 버거킹이 제일 좋습니다.

버거킹에서도 기네스가 최고!!

광화문 가실 일 있으시면 브루클린 버거 가보세요. 쉑쉑 따위... 비교도 안됩니다.

버거킹에 올엑스트라 정도는 해줘야...

나름 버거 좋아해서 버거킹 비롯 이것저것 다 돌다
지금은 맥도날드가 제일 낫다 생각하고 자주 가요.
더블쿼터파운더치즈가 베스트.
에그불고기버거도 괜찮습니다.
브루클린이나 쉑쉑 같은 수제버거도 맛있는데
뭐랄까 자주 먹기엔 질린달까요...
결국 맥도날드의 묘한 골판지맛이 제일 낫더라는. ㅋ
버거킹은 빵이 너무 맛이 없어요. -.-

 맥도날드와 롯데리아만 있는데서 살다가 버거킹 먹어보면 신세계를 경험합니다. 버거킹 이외에 안먹어 보셨으면 절대 모르죠.

버거킹이 어느순간부터 번이 영 아니더라구요..최근 맥이...사장 바뀌고난후 번도 나아지고 해서,,자주는 아니지만 버거킹하고 맥을 번갈아 먹습니다..버거킹에 맥정도의 번만 적용되면 아주좋겠는데 말입니다...

 맥도널드 더블치즈 ~!

저는 파파이스 버거들 정말 좋아했는데 없어져서 슬픕니다. 특히 타바스코 샌드는 찐사랑 이었는데 말이죠. ㅜㅜ

프랜차이즈 메뉴에선 익숙해진 빅맥입니다. 

치즈/패티2/빵3의 밸런스와 그 소스맛은 정말 ㅠㅠ

버거킹이 근처라 자주가고 맛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저 밸런스에 비하면 와퍼의 생양파와 생토마토는 살짝 까칠한 느낌입니다

 자주 먹는 건 2천원 행사하는 와퍼 주니어네요. 식사 대용으로는 서브웨이가 좋구요. 

'최고'라는 의미가 맛만 가지고 따진다면 엄청 비싼 버거를 말할 수도 있겠지만

아마도 가성비를 따져서 최고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빅맥과 와퍼가 경쟁을 해야 할 꺼 같고

빅맥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와퍼는 기네스번을 먹어도 좀 퍽퍽한 느낌이 납니다.

하나 더 말씀드리고 싶은 건 버거는 두가지 상태에서 맛을 보면 차이가 느껴집니다

바로 딱 만들어져서 나왔을 때와 한두시간정도 두고 식은 다음에 먹었을 때. . .

이렇게 먹어보려고 해서 먹어본게 아니라

버거 특성상 바쁠때 부탁해서 사다놓고 좀 두었다가 먹는 경우가 많아서 

일케 먹다보니 맛차이가 많이 다르단 걸 느끼게 되더군요

제일 맛차이가 없는 건 맥도널드 프리미엄 라인이었습니다

그다음이 빅맥. . . 이건 머 너무 익숙한 맛이라 식건 말건 그냥 그 맛이 납니다.

버거킹은 번이 금방 눅눅해져서 되도록 바로 먹을 때만 먹게 되더군요

 샌프란시스코에서 먹은 인앤아웃이 참 맛났었네요.

 KFC 가면 저는 항상 징거더블다운맥스 

맘스 싸이버거 요~~~

 7,8년전에 뉴욕에서 1시간 반 기다려서 먹었던 쉑쉑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한국에 생겨서 바로 줄서서 먹어봤는데 그 맛, 그 느낌이 안나서 슬펐던 기억이...
그래도 쉑쉑이 제일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