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음악] 일요일에 듣는 오아시스의 노래들
야심한 밤에 오아시스의 명곡들을 올려봅니다. 조금 시간이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같이 들었으면 좋겠네요.
champagn supernova
모닝 글로리 앨범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우리나라에 케이블 방송이 시작되던 1995년에 참 많이도 들었었죠.
cigarettes & alcohol
도입부만 듣고 티 렉스의 <GET IT ON> 이랑 수없이 헷갈리곤 했습니다. 그냥 따온게 맞고, 오히려 노엘 갤러거는 우리들 덕에 티 렉스가 다시 유명해진거 아니냐며 배를 쨌다고 하죠.
don't look back in anger
이 노래랄 설명하는 유명한 짤이 있죠. '거시기가 작은 사람들을 위한 노래입니다'
live forever
밴드의 이름을 알린 첫 탑텐 히트곡입니다. 비록 노엘의 어린 시절은 그리 밝지 않았다지만, 가사에 표현된 낙관주의가 있었기에 잘 버틸수 있었겠죠.
roll with it
<모닝 글로리> 앨범의 두번째 싱글입니다. 맨시티의 팬으로 유명한 갤러거 형제인데요. 그래서인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승리하면 이 곡을 종종 튼다고 합니다.(대신에 맨유는 진짜 싫어하는듯)
some might say
2집의 첫 싱글이자 밴드의 역사적인 첫 넘버원 싱글로 남은 곡입니다.
stand by me
3집 앨범의 두번째 싱글인데여. 갤러거 형제는 엄청 싫어한다지만, 특히 우리나라에선 많은 사랑을 받은 곡입니다.
supersonic
오아시스의 역사적인 데뷔 싱글입니다. 동명의 전기 영화도 무척 재미있는데요. 번역이 너무 찰지길래 누군가 했더니 역시 그분이시더군요.
whatever
밴드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싱글로만 발매된 곡입니다. 또한 밴드에게 첫 탑5 히트곡이기도 한데요. 오케스트레이션과 잘 어우러진 멋진 노래입니다.
wonderwall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오아시스의 대표곡중 대표곡이라 할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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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오아시스 음악을 들으며 주말을 마감하게 되는군요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