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박항서와 베트남축구협회에 대한 오해와 진실[링크]

씁쓸하네요. 기레기들과 가짜뉴스에 선동되서 몰려다니며 엉뚱한데다가 의협심 발휘하는 우중들. 집단지성은 개뿔, 여기 저기 집단의 광기만 번뜩 번뜩.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주변국들에 대한 혐오 + 국뽕이 인터넷에서 지나치죠. 저는 어제 베트남 욕하면서 ‘배은망덕한’ 이라는 표현도 봤습니다. 서로 이득이 되니까 비즈니스를 하는 거지 무슨 은혜씩이나 내렸다고

여기도 기레기 잔치였군요.
어떻게 하면 이 기레기들 분탕질을 막을 수 있을지...

국가이름으로 뭘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개인의 직업이고 사적주체간의 계약일 뿐입니다.

기왕이면 같은 국적을 가진 사람이 외국에서 잘되면 좋겠지만 그냥 거기까지여야죠 

박항서 감독이 무료봉사하는거도 아니고 어쨌든 서로의 이익에 맞으니 같이 일하는건데 배은망덕하다 이런 표현에서 국뽕도 국뽕이지만 베트남이 동남아 국가니까 기본적으로 깔아보고 이런 말하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설사 안맞아서 박항서 감독이 물러나도 정말 베트남에서 문전박대하지않은이상 아쉽네 정도지 욕할 필요는 없는거죠.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 건으로만 이미지가 추락 한 건 아니죠.
그냥 서서히 그런 이미지가 생긴건데 .. 댓글은 또 한쪽으로 몰리는 군요. ㅋ
이 글 하나에 무슨 다른 사람들 비난까지 하는 댓글이 대세를 이루네요.
그냥 지켜 보면 되지 .. 하나 하나에 의미를 그렇게들 부여하고 자기가 옳았다는 식의 댓글은 불편 하네요.

집단 지성,,,,,,

이런게 있긴 한가요??

다수의 인터넷 키보드 정치질,

줕어들은 남의 얘기들의 의미없는 나열의 연속

이전투구 패거리 싸움,

과 몰입,

이기면 흡족~

하루가 알차고,

좀 더 발전한 나의 모습을 보는거 같아 웬지 뿌듯~

내용을 들여다 보면,

스스로 입력한 글들의 정확한 의미도 잘 모름,,,,,,,,,,,,,,그런거 알 필요 따윈 없음.

이기는게 제일 중요함.

망신을 주면 금상첨화임.

책임지거나 검증 받을 일 따윈 애초에 없고,

심심풀이로 재미까지 있음,

다른 씹어댈 먹이를 찾아서 동분서주, 

집단지성,,,,,,,

중학생 천명이 모이면 박사학위 논문이 나온다는 황당한 논리,

노가다꾼 백명이 모이면 전문의가 한 수 배워야 하는 명의가 탄생,

온라인 집단지성,,,,,,,

아집,

편견,

독선,

패거리 질,

옆에서 물끄러미 쳐다보면,

나뭇꾼이 도끼 집어 던지고, 

노로 나무 밑둥 기합 넣어가며 쎄게 찍음,,,,,,,,,,,,,,,,,,,,,,,저 나무 안짤릴 텐데

나뭇꾼 인지,

뱃사공 인지,

본인도 모름.

아무도 모름.

그래도 본인은 희희낙락

흠~

결국,

알맹이 따윈 없는 집단 토악질의 향연

여기도 맨날 가짜뉴스 아웃! 타령하면서 정작 자기가 퍼오는 글은 죄다 어디 증명도 안되는 커뮤니티 찌라시글이나 국뽕튜브인 분들 많죠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들의 수준이 그러려니 합니다.

원래가 빈수레가 요란하고,

무식쟁이들이 목소리는 요란한 법입니다.

그중에 제일 문제는,

그 주제에 남 가르치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