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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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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 속으로 PD 누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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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21: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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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21-06-15 21:01:29

2021-06-15 21:01:55

DP누나라고 읽고 들어온;;

2021-06-15 21:05:51

혼자가면 엄청 고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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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21:11:48

EBS "극한직업" 출연하셔야겠는데요. 

2021-06-15 21:11:56

 와.. 진짜 고생 많이 하네요..

 

아버지 어머니의 애청 프로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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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21:14:13

이건 KBS가 쓰레기짓한거네요.
명색이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영방송국이 이렇게 개념없이 제작하고 있는줄 몰랐네요.
지금까지 저 pd분이 사고없이 무사하신게 요행일 정도네요.
국내촬영도 아니고 세계 오지 곳곳을 다니는데 홀로 보내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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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16 01:15:25

음.. 제가 알기론 이 프로그램은 kbs에서 정년퇴직 앞두고 보직 없는 (맡은 프로그램 없거나 부서장 아닌) 고참 pd들에게 '그래도 일해야하지 않겠니?'라며 1회당 제작비 000만원씩 줄테니 혼자 가고 싶은 곳 가서 찍어와서 1시간짜리 만들어봐... 라는 컨셉으로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오지 탐험이 아니라 1인 관광에 가까웠죠. 예를 들자면 캐나다 밴쿠버 관광이나 마다가스카르 사파리 관광 같은 것... 그런데 이 프로그램이 은근히 인기를 끌고 오래 지속되다보니 어느 정도 중간급 pd들도 와서 만들게 되고, 안 가본 곳 찾다보니 점점 험한 곳 가게 된 걸로 압니다. 저 pd도 고생했다지만 번지점프하고 차가 다니는 도로 잘 닦인 곳 다녔다는 얘기인걸요. 현지인 가이드도 항상 같이 있었고요. 진짜 험한 동네를 여행했다면 카메라 7대를 보관하지 못하죠. 호텔이나 최소한 모텔 정도는 있는 곳을 다니죠.

 

   말하자면 지리산 뱀사골 혼자 가서 길 잃고 노숙하거나 치안 안되고 강도 총소리 펑펑 터지는 곳 다니면서 힘들었던게 아니라 서울이나 전주나 설악산 쯤 갔는데 자기 혼자 찍어야하니 힘들다는 겁니다. 진짜 오지로 간다면 kbs스페셜을 찍지요. 제작비가 10배쯤 될겁니다

2021-06-15 21:18:50

와 하고 싶네요. 열정페이라도 기꺼이...
ㅎ 걸어서 세계일주 하고 싶은데 뭐든 태워준다니 저로선 해보고픈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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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21:19:14

까놓고 말해서 애청자들은 PD가 꿀보직이란 게 말도 안 된다는 걸 다 알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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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23:09:14

같은 비용로 ebs나 외주 제작사들은 작가 편집 녹음 후시작업까지 다 합니다. 게스트도 나오고요.
KBS 안에서 상대적으로 열악할지 몰라도 방송계에서 보면 꿀빠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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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15 21:19:30

저도 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

이건 너무한 건데요...아무리 제작비를 아끼고 싶어도 그렇지 억대 연봉이 반에 육박하는 회사에서 저렇게 돈을 아꺼요? 

 

게다가 여성 혼자 아프리카에 보낸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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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15 23:16:54

가이드가 다 따라가고 가봐야 오지가 아니고 전세계에서 오는 관광코스입니다. 우리로 치면 설악산이나 민속촌, 국립공원 같은 곳을 가이드와 같이 다니는데 아프리카라고 다 위험한건 아니에요.

7
Updated at 2021-06-15 21:26:44

고생도 고생이지만 중남미 지역은 여성 혼자 여행하기에는 정말로 치안이 안 좋은 곳도 많은데,

고가의 방송장비 메고 야간기차 혼자 타고 다니는 외국인 여성이라....

(저 분의 능력에 대한 의심이 아니라) 그래도 제작진의 안전이 염려스러운 점이 있네요.

 

아 위 영상에 보면 히치하이크를 연상 시키는 차 얻어타기도 언급되는데,

혼자서 그것도 여성이 히치하이크 하는 것 정말 위험한 일인데요....

멕시코, 브라질 같은 곳을 혼자서 저렇게 다닌다면.... 어휴.....ㅡㅡ,,

2021-06-15 21:31:46

출연자도 내 거기 다시는 안간다라는 말이 나온다던 세계여행프로그램들 ㅎㅎ

2021-06-15 22:01:51

엄청 고생할 거란 생각은 했는데 약간의 과장은 있는 거 같아요. 치안이 좋지 않은 곳에서 고가 장비 들고 생면부지인 현지인 차를 얻어 타다니 도저히 못할 짓 아닌가요.

6
2021-06-15 22:15:18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해당 국가 관광청에서도 홍보차원에서 협조해줄 것 같습니다.

1
2021-06-15 23:06:55

맞아요. 모든 게 다 협찬은 아니지만 관광청 협찬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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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15 22:38:49

저기 자세히 보시면 완전 혼자가 아니라 대부분 현지 코디네이터(가이드)와 같이 다닌다고 나와요.

1
2021-06-15 23:20:35

대부분 현지 코디랑 다닐 거에요. 

PD가 찍히는 장면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그걸 다 길가던 누군가에게 부탁하진 않겠죠. 

 

그리고 좀 이상했던 건 나중에 스탭롤을 보면 꽤 많은 사람들 이름이 나오고 외주제작사도 나오거든요. 

번역, 자막, 편집 이런 걸 외주제작사가 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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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01:00:52

 절대 혼자 아닙니다.  프로그램 끝나고 자막 올라올 떄 유심히 보세요 . ㅎㅎ

 

 물론 여행사 협찬 받고 스태프 팀이 다 가서 찍는 예능 프로보다는 고생 좀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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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01:16:33

관광청 협찬도 꽤 있어요. 물론 그럴 때는 스태프가 좀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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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02:36:10

걸어서 세계속으로 프로그램 최소 100편 이상 시청한 애청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저 위의 피디님에 말씀하신 것은 극히 소수의 특별한 경우를 마치 대다수인 것 처럼 과장된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본 대부분의 회차들은 적어도 2인 이상 (현지 코디네이터이?, 혹은 친분이 있는 사람들?)과 동행하면서 지극히 관광객들이 다니는 동선으로만 진행이 되더군요. 어떨때는 가족들과 같이 가는 여행에 카메라 한대 들고 가서 찍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의 회차도 있구요.

Updated at 2021-06-16 08:21:10

그냥 안스럽네요.
결국 비용절감 최대 효율..

2021-06-16 09:09:45

저 근무환경을 고생이 아니라고 하는 분들은 도대체 어떤 악조건에서 근무 혹은 생활하시는건지~~~

아무리 일반인의 로망인 해외여행이지만...  분명히 고생스러워 보이는군요.

Updated at 2021-06-16 10:27:34

저 피디가 하는 여러가지 작업들을 일로 보지 않고 관광으로 보니 꿀빠는 어쩌구 하는 소리가 나오죠. 여기 댓글에도 보이네요.

2021-06-16 22:21:34

음... 꿀빤다는 말을 했으니 조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저 영상에서 PD가 얘기하는 고생담을 댓글에서 피디 혼자 카메라 7대 들고 정글의법칙 찍으러 간 것처럼 이해하시는 분들에게, KBS 기준으로 보면 고생스러운 프로그렘이긴 하지만 외주제작사를 포함한 열악한 방송제작 환경에 있는 살마들이 보기에는 고생이라고 할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2021-06-16 10:56:53

확실히 여행은 그냥 가야 여행이지 출장이나 뭔가 다른 목적으로 가면 여행이 아니라는게 정답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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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6 15:04:55

대부분 마을 축제 같은거 찍는거고.

가끔 사서 고생 하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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