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양재천 근처 모습입니다.
시민의 숲?
녹색을 보고 있으면 눈이 편안해지죠. 그래서 주말에 숲에 갔다오면 눈이 좋아진 느낌이더군요.
네, 녹색의 순기능인가 봅니다.
첫번째 사진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사진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요
그러시군요.
나름대로 운치 있는 곳입니다.
해리님 사진들은 항상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신기한 기능이 있습니다.아 글쓰고 보니 양재천이네요 ㅋㅋㅋ
게시물과 닉네임이 매우 적절하십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녹색의 길이 너무 좋습니다.무작정 걷고 싶네요.시원한 사진 감사합니다 ^^
저도 무작정 걸어보고 싶습니다.
초록초록한게 시원하니 좋네요.
저런 풍경을 매일 볼수있는 집에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런 풍경을 매일매일 빈둥거리면서 볼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현실은 그저 회색 콘크리트에서 회색 콘크리트속으로...
근처에 살면서 저 자연을 잘 즐기는 사람도 있고
오히려 회색빛 빌딩 숲 사이에 사는 사람보다도
덜 가보는 사람도 있더군요.
자연과 함께 다양한 삶의 모습도 느껴집니다.
눈이 잠시 편안해졌습니다
다행입니다.
늦봄 초여름의 초록초록함을 가장 좋아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이맘때가 되면 신록예찬이라는 글이 생각납니다. 교과서에서 본 거 같은데..
덕분에
신록예찬 - 이양하
수필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사진을 찍으려면 관찰력도 좋아야 할 것 같네요.
저같으면 무심코 지나칠 광경인데 멋진 사진으로 담아내셨군요.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무실이 포이사거리라 아침,점심으로 매일 산책하는 곳이네요~
저도 사진찍는걸 좋아하는데(가족들 여행 사진 위주죠~) HARRY님 사진 보면서 사진에는 사진을찍는 사람의 감성적 시각이 참 중요하다는걸 늘 느끼게 되네요~ 좋은 사신 늘 감사합니다.
포이사거리 쪽이시군요.
사진을 좋아하신다니 반갑습니다.
가족과 여행 그리고 사진 부럽고 멋지십니다.
눈이 참 시원합니다!
시원하게 보셔서 다행입니다.!
시민의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