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상대하는 자영업자의 현실...
물장사가 쉬우면 세상에 어려운 장사 없죠.
항상 휴대폰 녹음기능을 스탠바이해놓아야지 일이 커지는경우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품질로 역공하는 진상이 많거든요. 특히 취객 열명중에 한두명은 일탈꾼이 될 소질이 있습니다.
취급하는 상품이 아닌데 왜 없냐고 따지는 분들이 의외로 있죠..
중년이면.........더 때려야죠
어휴 정말.. 술을 마시거던 곱게 마시고 나갈 것이지. 비슷한 예기로 술집은 아니고 유흥가 근처에서 자영업 하는 분들도 술먹고 진상 부리는 손님 새* 들 때문에 못해먹겠다고 하더군요.
소주2잔에 잠들어버리는 저로서는 참 갈일없는 미지의곳 이군요.
아랫도리가 머리를 지배하는 분이셨네요
발정난 동네 똥개같은 넘은
거시기를 잘라버려야 하는데...
얼마주면 데려가다니...
한국이 저런 몰지각함에 대한 처벌이
너무 약해요
이거 어떤 방송을 캡춰한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솔직히 우리나라 바들이 대부분 이쁜 여자 바텐더랑 얘기하는 값으로
술값을 엄청 비싸게 받는 구조인데
정말 대화만 하려고 저 비싼 돈을 내나 차라리 유흥주점이 낫지 않나 생각은 들더군요.
내돈 주고는 못가겠고 총각 친구 따라 몇번 간 적 있는데
바텐더가 저를 구석진 곳으로 끌고 가더니
밖에서 술 한잔 더하고 싶다며 150만원을 요구해서 놀라 나왔던 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영화에서 나오는 편한 동네 바? 펍? 같은 게 있으면 좋겠다 싶긴 하네요.
그렇게 원하면 바텐더에게 호감을 사서 바텐더가 먼저 원하게끔이라도 만들던가 그럴능력 안되면 그냥 조용히 술만 마시고 집에 가던가해야지.나이 처먹고 먼 추태.;;
영화나 드라마 같은데서 보니깐..
남자직원 비율이 높던데...
원래 바와 바텐더 문화가서양문화인데바텐더는 원조가 남자죠근데 동양이 유독 그런거같네요옌날에는 남자바텐더는정말 호텔에나 가야 이썬는디그나마 요즘은 만아진거 같기도하네요
술이 원수다
나이어리고 술집에서 일하면그직업을 만만히 보거나 낮게보고손님이 내돈내고 마시는데 뭐어때?이런 마인드나 인식이 바뀌지 않는한은저런사람은 계속 나올거에요.
물장사가 쉬우면 세상에 어려운 장사 없죠.